LIFE
짬뽕불패 : 인천 구월동
곤군
2010. 2. 9. 11:25
지난 주말 여친님이랑 같이 먹으러간 짬뽕집..
그 이름도 찬란한(?) 짬뽕불패.
참 한번에 기억하기 쉬울정도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임팩트가 있는 이름이다.
구월동 순복음 교회 바로 맞은편에 있다.
그 이름도 찬란한(?) 짬뽕불패.
참 한번에 기억하기 쉬울정도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임팩트가 있는 이름이다.
예전부터 여친님이 '짬뽕~ 짬뽕~' 노래를 부르던터라 우연히 길을 거닐다 생각나서 오게 되었다.
가볍게 해물짬뽕이랑 짜장면 곱배기를 시켜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은 식당.
기회가 된다면 과일 탕수육과 홍합 짬뽕을 먹어보고 싶었다.
(옆테이블에서 먹는데.. 오.. 그 향기와 색깔은... 군침이 꿀꺽...)
가볍게 해물짬뽕이랑 짜장면 곱배기를 시켜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은 식당.
기회가 된다면 과일 탕수육과 홍합 짬뽕을 먹어보고 싶었다.
(옆테이블에서 먹는데.. 오.. 그 향기와 색깔은... 군침이 꿀꺽...)
뭐 늘 기본적인 중국집 밑반찬. 무난무난 했다.
보이는가.. 짜장면 2,500원!! 저 착한 가격!!! 가게 이름처럼 짬뽕 전문점이라 그런지.. 짬뽕이 참 많다.
여친님이 무난하게 시킨 해물짬뽕 (보통맛)
이것저것 들어간게 참 많았다. 그러나 면발은 적어서 불만이라는 여친님 말씀.
짬뽕집 가서 괜시리 시켜본 짜장면... 의외로 맛은 괜찮았다. 가격대비로 비교하자면 정말 GOOD!!
구월동 순복음 교회 바로 맞은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