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출근하고 처음 맞는 주말
곤군
2008. 7. 13. 01:42
어찌 저찌 하다보니 들어가게된 회사.
솔직히 급여도 엄청 짜서 집에서의 반대는 하늘을 찔렀다.
거기에다가 엄청난 거리의 출퇴근까지... 뭐 지난주는 거의 잠을 지하철에서 잔거 같다. 지하철타고 3시간이면 뭐 말 다한거 아닌가?
그래도 지난 1주일간 의외로 즐겁게 일한거 같다. 사람들도 다 잘 챙겨주고, 팀장님이나 대리님등도 신경 많이 써주시고, 웃으면서 일하니 더 기분이 좋다.
뭐 그까이꺼 돈 조금 받으면 어쩌냐.. 즐거우면 되는거지.... 라고 하지만.. 집 눈치가 장난아니다. -_-;;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야지...
p.s 그래도 출퇴근은 지옥이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다니.. 퇴근하고 돌아오면 11~12시인데. ㄷㄷㄷ
p.s2 그래서 이사가기로 결정~♡
솔직히 급여도 엄청 짜서 집에서의 반대는 하늘을 찔렀다.
거기에다가 엄청난 거리의 출퇴근까지... 뭐 지난주는 거의 잠을 지하철에서 잔거 같다. 지하철타고 3시간이면 뭐 말 다한거 아닌가?
그래도 지난 1주일간 의외로 즐겁게 일한거 같다. 사람들도 다 잘 챙겨주고, 팀장님이나 대리님등도 신경 많이 써주시고, 웃으면서 일하니 더 기분이 좋다.
뭐 그까이꺼 돈 조금 받으면 어쩌냐.. 즐거우면 되는거지.... 라고 하지만.. 집 눈치가 장난아니다. -_-;;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야지...
p.s 그래도 출퇴근은 지옥이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다니.. 퇴근하고 돌아오면 11~12시인데. ㄷㄷㄷ
p.s2 그래서 이사가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