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도 올렸듯이...
우리 득냔님은 털(?)을 좋아한다.
하늘하늘 푹신푹신한 털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 털을 이용하여 고양이 낚시(?)를 시도해봤다. ㅋㅋ
득이야~ '왜부르냥?'
(시큰둥) 뭐땀시 이 바쁜 몸을 불러세웠냥?
허..허억!! 그... 그거슨!!!
팔락 팔락...
킁킁.. 이것은.. 털?!
오오 발동이 걸린다냥~! (앞발 파다닥)
슈슉 슈슉~ 이거슨 입으로 내는 소리가 아니여냥!
몸이 무거우니 주둥이라도 쭈욱! 잘낚인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