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4.01 DN : 만우절 특집
  2. 2010.03.16 DN : 빼앗긴 물건
  3. 2010.03.15 DN : 하운드는 보고 있다.
  4. 2010.03.14 DN : 튜토리얼 (마나리지)
  5. 2010.03.14 DN : 드래곤 네스트

오늘은 4월 1일. 바로 만우절이다.

수많은 게임 업체에서 만우절 이벤트(?)를 준비했고, 역시나 드네 또한 조용히 넘어가진 않았다.

그 만우절 특집 내용을 확인해보자 ㅋㅋㅋㅋ



게임에 접속하니 우편함에 편지하나가 도착해있었다.

그래서 지난번 접속때 클리어했던 미션이겠거니.. 하고 우편함을 열어본 결과!!

어디서 많이 본 친숙한 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말 필요 없이 편지 내용을 살펴보자

아놔.. 퍼거슨 ㅋㅋㅋㅋㅋㅋㅋ 마영전도 모자라 여기까지 온건가!!!

저 먼 마영전의 세계에서 날아온 퍼거슨의 선물 ㅋㅋㅋ

퍼거슨만으로도 빵 터졌는데.. 선물 내용은 놀칩튼 형님의 모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아이덴티티의 개그센스는... 내 취향인듯.. ㅠㅠ

선물도 받았으니 한번 써봤다.

그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센스!!!!


더 긴말이 필요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자연스러운 어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좌측상단의 캐릭터 창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양한 제스쳐를 취해봤더니....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우리의 개발진들.. ㅋㅋㅋㅋㅋ

인사를 하게 되면 나오게 되는 대사..

'신참 정신 차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으로 한번 보자.. 아놔.. ㅠㅠ 진짜....



아 정말.. 멋지다 아이덴티티!!!!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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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 빼앗긴 물건

GAME/ONLINE 2010. 3. 16. 22:48
드래곤네스트 (이하 드네)의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서브 퀘스트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 메인 퀘스트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해당 내용을 정리하여 포스팅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처음 마나 리지에 입장하게 되면 바로 정면에 상급 클레릭 레오날드가 기다리고 있다.

다가가서 대화를 시도해보자. 


뭔가 후덕한 인상의 할아버지.

 
튜토리얼에서 강탈당한 물건이 상당히 중요한 물건이었나 보다.

소서리스와 클레릭은 견원 지간이다.


드네 세계관에서는 클레릭소서리스의 사이는 굉장히 안좋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 마을에서의 NPC위치는 바로 옆자리..

직속 상관에게 일을 떠넘기는 무책임 클레릭 맥도날.. 아니 레오날드


미니맵과 화면 중앙에 출력되는 화살표를 따라 NPC를 찾아가보자.

화살표가 은근히 편리하다.


여차저차 찾아가 토마스에게 말을 걸어보자.

사실 소싯적에 노셨다는 레오날드 님...


서리바람 계곡을 찾아가 오크 주술사를 해치우고 오라한다.

설명대로 오크 방패는 은근 짜증난다.


서리바람 계곡에 입장하면 난이도를 선택하게 되는데, 퀘스트완 무관하니 그저 원하는 난이도를 선택하여 진행하자.

사냥 장면은 동영상으로 대체 ㅋㅋ




오크 주술사를 잡게 되면 '묵주' 아이템을 자동적으로 획득하게 된다. 이를 가지고 토마스에게 돌아가보자.

클레릭들이 사용하는 묵주란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이교도와 마물들의 작당을 의심하는 토마스...

명탐정 코나....이 아니고 토마스


이렇게 '빼앗긴 물건' 퀘스트는 완료가 되고 연계퀘스트인 '이단의 증거'로 스토리는 이어진다.

to be continued...

클레릭계의 훈남 제이크 선생이 온다! ㅋ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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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과는 다르게 드네에는 게임 속에 '점프'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이를 100% 활용한 재미있는 퀘스트가 하나 있으니, 그게 바로 '하운드는 보고 있다.' 퀘스트다.

(마나 리지 한정이며, 프레리타운은 비슷한 퀘스트가 별도로 있다.)

처음 하는 드네 유저라면 이 놈의 하운드는 어디 있는지 한참을 헤메게 된다.

그런 분들을 위한 간단한 포스팅이다.




퀘스트의 시작은 마나 리지 마을의 악덕(?) 대장장이 보린으로 부터 시작된다.

어디선가 하운드 소리가 계속 들려온다며, 귀신의 소행이 아닌지 불안하다고 도움을 요청해온다.

귀신을 잡을땐 해병대...가 아니라 신성마법을 잘아는 레오날드에게 가서 확인 좀 해달라고 한다.

보린의 요청에 따라 상급 클레릭 맥도날드(-_-)에게 가서 물어보면, 불안한 현실때문에 착각을 일으킨것일 뿐이라고 헛된 미신은 믿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미신은 소서리스따위에게 가서 물어보라신다.

미신은 마법이나 써대는 소서리스한테 문의하랍신다.=_=


바로 옆에서 지내지만 철천지 원수 사이인 클레릭과 소서리스. 여하튼 소서리스의 수장 신시아에게 찾아가 하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물었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 말랜다. 이 뭐...


시크녀 신시아는 귀찮으니 타라에게 가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라고 한다. 역시 믿을건 타라 뿐인가...

타라를 찾아가면 '어딘가에 정말로 하운드가 숨어서 지켜보는게 아닐까..'라는 이야기를 꺼낸다.

타라.. 역시 마나리지에서 가장 정상적인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ㅠㅠ


타라의 조언을 참고하여 대장간을 살펴보면 무언가가 보인다.

자.. 무엇이 보이는가?


이제 저 위까지 어떻게 올라가느냐.. 인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측에 박스위로 먼저 올라선담에 바로 옆에 있는 지붕위로 점~프!

 

지붕에 올라섰다면 중앙에 있는 연통 위를 즈려밟고, 바로 다음 지붕위로 이동한다.

 

지붕위로 올라왔다면 스샷 처럼 좌측 연통을 밟고, 바로 중앙 연통으로 이동 하면 도착!

자 스샷 만으로 방법이 어렵다면, 다음 동영상을 참고해보자

 


애써 올라간 굴뚝을 보게 되면 하운드가 한마리 끼여있다.

산타클로스도 아닌 산타운드 시랜다. (근데 개소리를 어찌 해석하는건지...)


뭐 이래 저래 전후 사정을 듣고 난 후 지상으로 내려가자.

굴뚝에 낀 사연도 참 안타깝다. 지못미.. ㅠㅠ


보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굴뚝을 불법점거한 하운드를 혼쭐을 내주겠다고 다짐하는 보린...


지붕위로 올라가는게 은근 귀찮고 짜증나긴 하지만 어느정도 요령만 알게되면 은근히 재미있다.
(왠지 추후에 등산 놀이 같은게 유행하게 될지도...)

뭐 여튼 퀘스트를 깨는데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_ _)



여담으로 퀘스트를 완료하고 난후 다시 굴뚝으로 가서 산타운드에게 말을 걸게 되면...

ㅋㅋㅋ 루저의 비애.. (그러나 왠지 마음 한켠이 저려온다...ㅠㅠ)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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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네의 튜토리얼은 워리어 + 아처의 프레리타운 튜토리얼과

클레릭 + 소서리스의 마나리스 튜토리얼 총 2가지가 존재한다.

튜토리얼 내용이 본인과 다르다고 오해하지 말길



눈이 내리는 한적한 숲속...

 

마나 리지로 향하는 한무리의 그룹이 있었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또다른 무리도...

 

사실은 그들이 노리는건 바로 이 상자!

 

뭔가 느낌이 이상해 뒤를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없는 허허 벌판.


그러나 그의 머리 위로 지나가는 한쌍의 몬스터~ 잇힝~

  

그리고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

 

끼야호~ 오크 님의 배쉬 한방에 날아가는 호섭이머리 + 소

 

그렇게.. 8:45 호섭인 하늘 나라로 가는듯 하였으나..



어디선가 홀연히 등장하는 주인공..




맨입으로???

 





여기서 자면 입돌아가요.

 

이쁜 아가씨가 쓰러져있어도 모자랄 판국에.. 호섭이 아저씨라니...ㅠㅠ

 

결국 주인공은 호섭이 아저씨를 데리고 마나리지로 떠나는데...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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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에 시큰둥 해져있던중 최근 드래곤네스트 (이하 드네)가 오픈되었다.

액션 게임 3대 기대작 (C9, 마영전, 드네)중 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어서인지

전체적인 완성도가 다른 두작품에 비해서 상당히 고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전 부터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그와 어울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성으로 큰 관심을 갖게 한 드래곤 네스트!

지금부터 시작해 보려 한다. (마영전은 가끔 AP나 찍으러.. =_=)

동화틱한 컨셉이지만 액션과 타격감은 정말 끝내준다!


드네는 현재 총 4개의 클래스가 구비(?)되어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볼수 있는 '워리어' 단순하면서도 호쾌한 타격감이 좋다.



일발필살! 을 자랑하는 아처. 레골라스가 되고 싶다면 아처를 해보자.

 

기존 게임의 클레릭으로 생각하면 그것은 큰 오산!! 오히려 성기사에 가까운 드네의 클레릭.

 

판타지의 꽃 마법! 그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리스. 도도한 누님 웃음 소리가 매력 포인트다.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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