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온라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5.20 [RIFT] GLOAMWOOD
  2. 2011.05.16 [RIFT] Realm of the Fae 탐방기
  3. 2011.05.13 [RIFT] 새로운 시작

[RIFT] GLOAMWOOD

GAME/ONLINE 2011. 5. 20. 12:48
레벨 20이 넘으면 가게 되는 지역인 GLOAMWOOD의 모습입니다.

BGM도 약간 괴기스런 분위기로 흘러나오고, 지역 퀘스트 내용도 뭔가 특이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시는걸.. ㅎㅎ)

RIFT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분위기로 여행을 다니는 기분이 제대로 들게 해주는 점이 참 좋다는 거네요.

스크린샷 나갑니다~

호위 퀘스트 장면.. 누가 누굴 호위하는 건지. ㅎㅎ



거미줄로 만든 나무(?) 분위기 한번 환상적입니다.



퀘스트를 위해 때려잡는 거대 거미


 

GLOAMWOOD 지역의 마을. 밤이되면 무언가 알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는 곳(?)

 

 

늑대인간들과의 사투



리프트가 생성되기 바로 직전의 모습..



벌목장에서의 늑대인간들과의 사투 ㅎㅎ


 

퀘스트 진행 중 발동시킬 수 있는 보호막(?) 저 안으로는 늑대인간들이 침입하지 못하더군요.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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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FT에는 수많은 인스턴스 던전들이 존재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던전은 그 중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일명 RotF 던전입니다.

말그대로 요정들의 조그마한 나라인데 각 지역에 따라 4계절이 절묘하게 표현되어있는 아주 인상적인 던전입니다.

초보 던전의 디테일이 이정도니.. 과연 고레벨 던전은 어떤 모습일까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스크린샷을 보시죠~!


 

이 곳은 봄의 지역입니다. 요정들과 나무 정령들이 포진되어있죠.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몹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대판 싸우게 됩니다.



이곳은 여름지역입니다. 봄 지역은 첫 던전 입장이라 긴장해서 스샷을 별로 못찍었네요. ㅡㅡ;



스크린샷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약간 미로형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요 놈이 여름 지역의 보스 '거대 개구리'


 

어허 고 놈 참 잘생겼습니다. ㅋㅋㅋ

 

 

보스를 물리치면 또 어디선가 몹들이 우르르 나와 진을 치기 시작합니다. 보스전보다 얘네들이 더 무섭더군요..


 

뭐 다음은 가을 지역이네요. 곳곳을 붉게 물들인 낙엽들이 인상 깊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가을 지역 보스..

 

 

요놈이 전투중에 자주 이리 저리 정신 없이 뛰어다닙니다.

 

 

뭐 가을지역도 변함없이 보스를 물리치면 몹들이 우르르 몰려 나옵니다..

 

 

보스의 시체를 둥그렇게 둘러쌓더니...

 

 

우르르 몰려와서 순삭.. ㅋ.. 아무리 생각해도 보스보다 이게 더 무서움..

 

 

그리고 RotF의 하이라이트인 겨울 지역에 돌입합니다. 이 곳은 초반 도입부라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칠듯한 눈보라로 가시거리가 완전 막막해집니다.

 

 

화려하게 광역으로 몹들을 정리하는 중 ㅋㅋㅋ



요 놈이 최종 보스입니다. 요정들의 왕이라네요.



하지만 참 생긴건... 왕처럼 안생겼다는

 

 

최종 보스를 물리치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려고 하면 등장하는 나쁜놈(?)


겨울 지역의 날씨 효과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제가 해본 온라인 게임들 중 가장 파격적인 첫 인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네요. ㅎㅎ

하지만 그러한 효과도 몇번 가다보면 그냥 앞이 안보여서 귀찮을 따름인.. -_-;;

얼른 렙업해서 그다음 던전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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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TERA가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었어요. (  -_-)a

단지 제 삽질(?)을 견뎌내기에 TERA의 시스템 (엄밀히 말하자면 TERA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성향)이 저와 맞지 않았을뿐.. 이라는거죠.

여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RIFT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RIFT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빨리 접해본 게임입니다.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개발 단계에서 플레이를 해본 경험이 있네요.) 그때도 첫 인상이 매우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면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게 이런저런 Real Life 일때문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컴퓨터도 바꾸게 되니 다시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기존 생성해뒀던 계정에 마침 7일 트라이얼 계정이 등록되어있길래 퇴근하자마자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서버는 한국 유저가 가장 많다는 데이블라인드 서버 가디언 진영을 선택했습니다. 혹시라도 같이 하실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환영입니다. (_ _)



게임 초반 튜토리얼 지역이나 다름없는 곳 풍경... 분위기부터 먹고 들어가는...ㅎㅎ



이게 바로 RIFT.. 게임 내 이곳 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는 외계침략자(뻥)



RIFT가 나타나면 주변 바닥이 변형되고 몬스터들이 출현한다.



머리 둘 달린 몬스터.. 아 이런 디자인 좋단 말이야... ㅠㅠ



이번 RIFT의 주인.. 요놈을 해치우자 RIFT가 철수했다.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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