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별의 숨겨진 미소년을 찾아라!! (두둥)
스타포트의 고위급 공무원(?) 쓱싹이가 우연히 얻게된 의문의 미소년 사진!!
과연 그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초 특급 서스펜스 미스테리 반전 스토리(응?)
고고싱.. ㅋㅋㅋ
이것이 바로 쓱싹이가 우연히 얻게된 의문의 미소년 사진... 그보다 미소년 맞나.. -_-
뭐 어찌 저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카페별에서 체디 아줌마(?)를 통해 우연히 얻게 된 단서!!
이 사진의 주인공은 '폴 아저씨' 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여기서 폴아저씨가 누군지 알아보자
이 후덕한 몸매를 자랑하시는 통계조사원 분이 바로 폴아저씨.... 메... 메야???
이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라고라????!!!!
도저히 믿지 못할 이야기지만 확인을 위해서
넥슨별에서 가장 인상을 잘 본다는 루시를 찾아갔다.
(보통 이런건 점성술사나 점쟁이한테 가야하는거 아닌가..-_-)
루시야..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다. -_-
그래서 체디의 주장을 전달해줬다.
그렇다고 하네...
나도 그렇게 믿고 싶다네...
어이.. 그건 좀 오버....
결국은 이렇게 루시는 체디 아줌마(?)와 돌이킬 수 없는 딜을 걸게 되고...
그 딜을 받은 흥분한 아주머니(?)는 받고 콜을 외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비극의 시작(뻥)
역시 가장 확실한건 본인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지.. 진작에 이럴껄.. -_-;
그래서 찾아간 폴아저씨에게 들은 대답은!!!
아.. 아저씨 왜그랬어요 ㅠㅠ 근데 개인적으로는 지금 모습이 괜찮은듯... 나름 훈훈한... (이라면서 자기 위로중...)
오호.. 여기서 새로운 러브라인의 복선이 깔리는것인가.. 폴아저씨 아직 미혼???
이렇게 한쪽에서 이루어지는 음모... 서스펜스... (폴아저씨 솔로 탈출을 위해!!!)
아주머니답지 않게 단번에 낚이는 체디... 결국 약속대로 비밀레시피로 만든 주스를 루시에게 주게 되는데.... 이것이 미스테리.. (비밀 레시피니..)
주스의 이름은 '체디의 눈물'
주스를 들고서 루시에게 가져다 줬다.
비밀 레시피 주스를 한입 먹고 난 루시의 평가.. 뭐.. 뭘까? 맛이 상당히 궁금해진다..
아.. 주스 이름에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었구나!!!! 이것이 반전!!
이렇게 한 스토리가 끝나간다.. (라곤 하지만.. 루시와 폴아저씨의 러브스토리는!!!!!!)
중간 중간 스샷을 깜빡해서.. (찍어놓고 저장을 못하고.. 이뭐....) 뭔가 날림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던 스토리.
오늘의 이야기 끝!
(넥슨.. 꼭 러브 라인 스토리 연장해서 하길 기다리겠다...)
p.s 넥슨별 이야기는 별로그에 먼저 업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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