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2.12 EVE : 다시 퍼니셔...
  2. 2010.02.11 EVE : 역시나... ㅠㅠ
  3. 2010.02.09 EVE : 퍼니셔

지난번 미션질을 당한 후에 큰맘먹고 크루져 급으로 갈아 타려고 시도를 했었다.

그래도 스킬은 이것저것 찍어놔서 조건이 되는듯 하였으나....

이놈의 돈이 문제.. -_-;; 마이닝이라고 한번 각잡고 해보신다고 이것저것 질러놓은게 낭패였다. ㅠㅠ

결국엔 돈을 다시 모아야하는데... 마이닝을 하기엔 아직 노하우가 많이 부족하고.. 믿을건 미션뿐!

그래서 결국 다시 퍼니셔로 돌아왔다. ㅠㅠ

아.. 열심히 돈벌어서 다음엔 꼭 크루져급을 노려야지....


다시 시작한 미션질...

 

이곳은 밀수입자들의 비밀 스타게이트...

 

가끔 보면 적 NPC들의 기체가 더 이뻐보일때도 있다..

 

요건 일종의 터렛 같은 방위탑.. 은근 귀찮..

 

저 조그만 소혹성에 밀매업자들의 창고가 숨겨져 있다....

 

라지만.. 아예 이렇게 대놓고 있다는.. 뭥미.. (-_-)

 

미션중 뭔가 특이한 형태의 구조물이 눈에 띄어서 찰칵!

 

NPC 쉽은 데칼이 참 이쁜거 같다. 알록달록..

 

이런 뭔가 분위기 있는 곳이 맘에 든다..

 

스테이션의 잔해같은걸까...

 

이건 미션중에 웹에 걸려서 비비적 거리고 있을때...

 

은근.. 아니 대놓고 짜증났다. 아우터에 나가면 이런건 일상이라던데.. =_=;;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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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를 새로 장만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드디어 오늘 또 을 당했다. ㅠㅠ

오늘도 그냥 무난하게 미션질을 하고 있던 터였다.

Mining 미션에 질려.. 큰맘 먹고 Encounter 미션을 시작했는데...
뭐 일단 첫번째 미션은 쉽게 마무리하고 그에 탄력받아 다음 미션을 받아서 진행을 했다.

미션 내용은 뭐 대충 훑어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해적들을 잡아달라는 내용이었을거다.

해당 성계로 날아가서 처음 몰라나오는 1차 러쉬는 그럭저럭 막아내고,
두번째 지역으로 다시 워프해서 가보니 띄엄띄엄 애들이 떨어져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겁없이 실드가 MAX가 아닌 상태에서 덤벼들었다가.. 저 멀리 떨어져있던 애들까지
우르르 몰려오는 바람에 점프도 제대로 못타보고 뿜.. 해버렸다. ㅠㅠ

아... 갑자기 의욕 상실... 이렇게 된 거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바로 크루져로 넘어갈까 고민중이다.

어헝헝헝헐미하ㅚㅐ모려ㅠㅣ ㅠㅠ

이렇게 느긋하게 시작했던 비행이...


이렇게 적 시야도 보면서 느긋했던 비행이...


3~4마리 정도야 훗.. 우습지 하면서 놀던 비행이...



적의 폭발 장면을 보면서 뿌듯했던 비행이...



이런 그들을 만나면서.. -_-



포드 상태로 스테이션으로 돌아왔다.. ㅠㅠ 엉어어얼머ㅏ이ㅓㄹ엉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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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 퍼니셔

GAME/ONLINE 2010. 2. 9. 23:46


지난번 뿜을 한번 당하고 자숙을 하며, 느긋하게 저렙 미션질을 하면서 (그래봤자 저렙미션 밖에 못하지만-_-) 돈을 열심히 모았다.

그렇게 열심히 모은돈으로 다시 구입한 퍼니셔. 개인적으로 프리깃중에서 BEST 3 디자인에 뽑히는 날렵한 몸매를 가진 놈.

적당히 터렛달고 피팅해서 다시 미션질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프리깃이라서 속도가 참 빨라 행복함 ㅠㅠ

이번엔 좀 오래~ 오래~ 갈 수 있길 빌어본다. (돈 벌어서 BC급으로 가야할텐데... 벌려고 하면 뿜 뿜.. ㅠㅠ)


유선형의 쌔끈한 바디라인을 자랑. ㅎㅎ

 

역시 남자라면 유선형 쉽에 레이저! (응?)




이브 온라인은 보면 볼수록 광활한 우주를 잘 표현했다.




의외로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잘표현했다.

 

아마르 프리깃의 자존심 퍼니셔! -_-)b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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