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율른의 최종 보스라 할 수 있는 프린스를 잡으러 갔다.
나름 보스인 만큼 만나는 방법도 색달랐다.
3종류의 중간 보스를 해치워야만 제단이 변화하고 최종적으로 허무의 왕자 프린스가 나타나는 형식.
오호.. 그럴싸 하군....
그렇게 큰 무리 없이 승리를 얻었다. 하얀폭군이랑 칩튼형님 포스가 차라리 더 나은듯... 왕자 따위... 훗...
그럼 스샷 러쉬 고고싱
이곳이 바로 허무의 왕자를 소환하는 제단...
리퍼, 드링커, 나이트를 차례대로 해치워야 프린스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중간보스를 해치우게 되면..
메세지와 함께 제단에 있던 기둥중 한개가 솟아 오른다.
요런식으로 말이다. 이제 기둥 2개 남았다. ㅋ
한마리 더 잡고 추가된 기둥
중간과정 스킵하고 기둥 3개가 다 솟아 올랐다.
드디어 등장하는 허무의 왕자 '프린스'
오오오옹 그래도 나름 간지...
그러나 첫 인상은 의외로 강해보인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허무의 왕자와 전투 시작!
파볼도 먹이고 으쌰 으쌰!
이렇게 장렬히 산화 하시는 왕자님
오함마로 꿍!!
왕자를 쓰러뜨린것을 축하라도 하듯 터지는 폭죽들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