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Online'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3.06 EVE : Droneland WAR
  2. 2010.02.12 EVE : 다시 퍼니셔...
  3. 2010.02.11 EVE : 역시나... ㅠㅠ
  4. 2010.02.09 EVE : 퍼니셔
  5. 2010.02.09 우주를 항해한다 EVE Online
  6. 2010.02.09 EVE : 혼자는 외로워...ㅠㅠ
  7. 2010.02.06 EVE : 오늘도 미션질 중...

EVE : Droneland WAR

GAME/ONLINE 2010. 3. 6. 00:24
EVE Online단일 서버로 운영되는 온라인 게임이다.

서버가 하나밖에 없다고 하지만 그 한개의 서버에 최고 동시 접속 기록

3만명으로 세계 최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게임에서 뭔가 큰 이슈가 생기면, 그 이슈는 '역사'가 되어 남게 된다.

이런 역사들중 하나 인 Droneland WAR 동영상이다.

일단 그냥 닥치고 감상하자.. 이것이 바로 로망 -_-)b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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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미션질을 당한 후에 큰맘먹고 크루져 급으로 갈아 타려고 시도를 했었다.

그래도 스킬은 이것저것 찍어놔서 조건이 되는듯 하였으나....

이놈의 돈이 문제.. -_-;; 마이닝이라고 한번 각잡고 해보신다고 이것저것 질러놓은게 낭패였다. ㅠㅠ

결국엔 돈을 다시 모아야하는데... 마이닝을 하기엔 아직 노하우가 많이 부족하고.. 믿을건 미션뿐!

그래서 결국 다시 퍼니셔로 돌아왔다. ㅠㅠ

아.. 열심히 돈벌어서 다음엔 꼭 크루져급을 노려야지....


다시 시작한 미션질...

 

이곳은 밀수입자들의 비밀 스타게이트...

 

가끔 보면 적 NPC들의 기체가 더 이뻐보일때도 있다..

 

요건 일종의 터렛 같은 방위탑.. 은근 귀찮..

 

저 조그만 소혹성에 밀매업자들의 창고가 숨겨져 있다....

 

라지만.. 아예 이렇게 대놓고 있다는.. 뭥미.. (-_-)

 

미션중 뭔가 특이한 형태의 구조물이 눈에 띄어서 찰칵!

 

NPC 쉽은 데칼이 참 이쁜거 같다. 알록달록..

 

이런 뭔가 분위기 있는 곳이 맘에 든다..

 

스테이션의 잔해같은걸까...

 

이건 미션중에 웹에 걸려서 비비적 거리고 있을때...

 

은근.. 아니 대놓고 짜증났다. 아우터에 나가면 이런건 일상이라던데.. =_=;;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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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를 새로 장만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드디어 오늘 또 을 당했다. ㅠㅠ

오늘도 그냥 무난하게 미션질을 하고 있던 터였다.

Mining 미션에 질려.. 큰맘 먹고 Encounter 미션을 시작했는데...
뭐 일단 첫번째 미션은 쉽게 마무리하고 그에 탄력받아 다음 미션을 받아서 진행을 했다.

미션 내용은 뭐 대충 훑어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해적들을 잡아달라는 내용이었을거다.

해당 성계로 날아가서 처음 몰라나오는 1차 러쉬는 그럭저럭 막아내고,
두번째 지역으로 다시 워프해서 가보니 띄엄띄엄 애들이 떨어져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겁없이 실드가 MAX가 아닌 상태에서 덤벼들었다가.. 저 멀리 떨어져있던 애들까지
우르르 몰려오는 바람에 점프도 제대로 못타보고 뿜.. 해버렸다. ㅠㅠ

아... 갑자기 의욕 상실... 이렇게 된 거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바로 크루져로 넘어갈까 고민중이다.

어헝헝헝헐미하ㅚㅐ모려ㅠㅣ ㅠㅠ

이렇게 느긋하게 시작했던 비행이...


이렇게 적 시야도 보면서 느긋했던 비행이...


3~4마리 정도야 훗.. 우습지 하면서 놀던 비행이...



적의 폭발 장면을 보면서 뿌듯했던 비행이...



이런 그들을 만나면서.. -_-



포드 상태로 스테이션으로 돌아왔다.. ㅠㅠ 엉어어얼머ㅏ이ㅓㄹ엉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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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 : 퍼니셔

GAME/ONLINE 2010. 2. 9. 23:46


지난번 뿜을 한번 당하고 자숙을 하며, 느긋하게 저렙 미션질을 하면서 (그래봤자 저렙미션 밖에 못하지만-_-) 돈을 열심히 모았다.

그렇게 열심히 모은돈으로 다시 구입한 퍼니셔. 개인적으로 프리깃중에서 BEST 3 디자인에 뽑히는 날렵한 몸매를 가진 놈.

적당히 터렛달고 피팅해서 다시 미션질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프리깃이라서 속도가 참 빨라 행복함 ㅠㅠ

이번엔 좀 오래~ 오래~ 갈 수 있길 빌어본다. (돈 벌어서 BC급으로 가야할텐데... 벌려고 하면 뿜 뿜.. ㅠㅠ)


유선형의 쌔끈한 바디라인을 자랑. ㅎㅎ

 

역시 남자라면 유선형 쉽에 레이저! (응?)




이브 온라인은 보면 볼수록 광활한 우주를 잘 표현했다.




의외로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잘표현했다.

 

아마르 프리깃의 자존심 퍼니셔! -_-)b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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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짬짬히 즐기고 있는 EVE Online.(이하 이브)

게임 자체가 워낙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물론 열정적으로 붙는다면 폐인짓도 충분히 가능)
정말 느긋~하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 이브를 접한건 2002년도였는데 어찌 저찌 띄엄띄엄 하다보니 현재까지 왔네요.
회사에서 그냥 마이닝만 켜놓고 딴짓거리하고, 하루의 대부분을 스테이션에 짱박혀서 스킬만 올리고 있기에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잉여 인생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뭐 블로그도 활성화 시킬겸 간간히 기행기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할 게임이 너무 많아서 과연 자주 올라올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만...)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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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VE에서는 그저 말없이 미션질만 하고 있는 중이다.

주변에 EVE를 하고 있는 사람도 없거니와.. (솔직히 말하면 1분 계시지만 그렇게 친한게 아니라...)

개인적인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서 혼자 놀고 있는 중이다.

가끔 다른 분들의 이브 관련 포스팅들을 보면, 여럿이서 정말 재밌게들 놀고 계시는거 같은데...

왠지 그런 모습이 많이 부러워지는 요즘이다.

혹시라도 하나 데려가 좀 놀아주실 분 없으신가요.. ; ㅅ;

그냥 의미없이 퍼니셔 짤빵

 

광원효과는 참 멋지다.. -_-)b

 

광활한 이브의 세계...

 

오늘도 나는 혼자 달린다. ㅠㅠ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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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저 느긋하게 미션질 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하루에 2~3개 미션질 하고 무한 트레이닝 모드... 뭔가 거하게 놀고는 싶은데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고,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다른 분들의 포스팅이나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다.

여튼 오늘의 포스팅은 미션질 놀이중 일부.. ㅎ


인형을 가져오는 퀘스트 중 마지막 연퀘. 얘를 때려잡아야한다.




느긋하게 인형 배달하고 다니다가 갑자기 왠 시체를 가져오라고 하니.. 이 뭐...-_-




우측의 빛은 적이 쏴댄 미사일.. 쁑쁑

 

그러나 결국 승리는 나의 것.. 후후

 

이것이 가져오라던 시체... 인형과 시체가 무슨 연관이... ㄷㄷㄷ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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