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친구분들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건지 한번 팜빌에 들어가면 할게 너무 많아졌네요.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쳐서 그런지 팜빌 정리하는 것만 해도 이젠 뭐 거의 일이 되어가는듯 한... ㅠㅠ

일부로 밭은 늘리지 않고 수확시간이 긴 작물로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밭 갈기가 벌써부터 귀찮아짐...

그래서 새롭게 재미를 들인게 동물들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마리 한마리 데리고 오다보니 예전엔 끽해야 4~5마리였던 애들이 이젠 1열로 쭉 늘여놔야하는 판국이 되었네요.

이게 팜빌인지 동물원인지.. 허허허.. 좀 정리를 해야하나 봅니다.

고로 동물 선물은 이제 그만~ 저 건물들 좀 짓게 못이나 벽돌 좀 보내주세요. ㅠㅠ <- 결국은 이게 결론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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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 이후 정말 수많은 분들이 친구 추가를 해주셔서 꿈에도 그리던 농장 확장을 완료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2단계 이상으로.. ㅎㅎㅎ 이자릴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_ _)

요새 이런저런 일들때문에 게임에 집중을 하지 못해서 그냥 작물도 3~4일짜리로 심어놓고 거의 방치 상태네요.

일단 일들이 정리되는대로 다시 열심히 달려보렵니다.

근데 땅덩어리가 넓어지니 뭔가 휑...해서 쓸쓸하네요.. 겨울도 다가오고.... 갑자기 블로그 내용도 삼천포로 빠지고....

여튼 다시 한번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_ _) olleh~

저 넓은 잉여공간을 보아라...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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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SNG게임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팜빌(FarmVille)을 시작했습니다.

인터페이스들이 직관적이라 영어가 어설프더라도 나름 적응은 가능합니다만.. 이거 뭐 한번 누르면 2~3시간이 필요해서 성질 급한 사람은 쉽게 적응하기가 어려워 보이네요.

그래도 틈틈히 레벨업 좀 해보렵니다.

혹시 팜빌 즐기시는 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친구 추가 부탁드려요. ㅎㅎㅎ

gon38@naver.com

심플함이 컨셉(뻥)인 제 농장입니다. ㅋㅋㅋ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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