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LIFE 2011. 5. 7. 16:48
1. TERA를 시작했습니다.

별 큰 의미 없구요.

최근 컴퓨터가 운명하시는 바람에 큰맘먹고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

새로 산 컴퓨터의 성능도 시험해볼겸 고른 게임이 바로 TERA네요.. -_-;;

요즘 이런저런 안좋은 이야기들로 휘청휘청 대고 있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그래픽 만큼은 정말.. 갑이시네요. ㅋㅋㅋ

여튼 풀옵션 만세 -_-)/




2. 캣초딩 꼬꼬마 중성화 수술 완료

우리집 말썽꾸러기 꼬맹이가 드디어....

'고자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늦은 감이 없지않지만.. 하도 울어대는게 시끄럽고 귀찮아서.. 간만에 쉬는날을 이용해 중성화 수술을 시켰습니다.

아직은 마취가 덜 풀렸는지 조용하네요... 이 후로도 좀 조용했으면 참~ 좋겠지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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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반응이 오는 부위가 소화기관이다.

지속적으로 유산균 음료를 마셔대고 있지만 이놈의 장이 더이상 말을 듣지 않는다. -_-;

예전엔 장염때문에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간 기억도 있어서.. 이거참..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잦은 야근과 그에 따른 야식으로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도 문제다.

아.. 운동해야하는데.. 직업 특성상 거의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다보니...ㅠㅠ

거기다 개인적인 여러 사정들이 복잡하게 터져서 더 골치가 아프다.

여튼 모두 알아서 자기 건강 자기가 챙깁시다.. (난 실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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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대격변

LIFE 2011. 3. 25. 14:54


아홉수라 그런건진 몰라도, 요즘들어 왜이리 감정 기복이 심한건지 모르겠다.

스트레스까지 쌓이니 코에 또 뭔가가 볼록 올라오기 시작하네...

아 이거 은근 신경쓰이고 아픈데 큰일이다. ㅠㅠ

사고 싶은건 많은데 당장 내야할 카드빛과 이자가 한가득....

이렇게 현실과 세상과 돈에 찌들어가는 내 자신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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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개념 상실

LIFE 2011. 2. 11. 16:39

요즘은 그냥 회사에서 1박2일, 3박4일을 찍고 다니고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라는건 이미 안드로메다로 떠난지 오래....

신규 게임이든 뭐든 건들어볼 시간이 없네요.

페북 게임도 거의 손 놓았네요. ㅠㅠ

쉴 새없이(?) 신청해주시는 팜빌 친구 요청을 바로바로 처리 못해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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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나라를 지키다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_ _)

제 사촌동생도 근교에서 해병대로 복무하고 있어서 더 걱정되고 안쓰럽네요.

p.s 전쟁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앞뒤 안보고 한판 하자고 쉽게 쉽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보면 뭐랄까 답답하네요. 물론 전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되도록이면 발발하지 않도록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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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너무 비싼 월세의 압박에 못이겨, 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보증금을 좀더 높여서 월세가 낮은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문제는 이놈의 보증금이더군요. 그래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해결하려는 큰맘을 먹고,

나름 주 거래은행이라 믿고(?)있던 국민은행에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이자율이 거의 8%(7.9%)!!!!!!

돌아가는 김에 그냥 심심해서 알아본 타 은행에 가보니 이자율 6.4%라더군요.. 허허허

그냥 국민은행 적금 만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타은행으로 갈아타주맛!!!!!!!!!!!!

그러나 무엇보다도 항상 고민되는 건....역시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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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보고

LIFE 2010. 7. 4. 23:05

뭐 보시는대로 와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의 꼬임에 반쯤 넘어가서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편해져서 할만하네요.

파티 구한다고 삽질하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고, 만렙 달고나서 뭘 할지 모르던 그 시기를 잘 넘어갈 수 있게

여러가지 방안을 만들어주었네요. 이런건 참 배워야 할 점이네요.

부성애도 모성애 못지 않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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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R BT101

LIFE 2010. 3. 12. 16:38

갑작스런 지름신 강림으로 나도 모르게 구매하게 된 헤드폰.

사실 옴니아1을 처음 구매했을때 우연히 이벤트에 당첨되어 삼성 블루투스 헤드폰을 쓰다가,

관리 소홀로 인하여 완전 박살이 난 이후 기본 번들링 이어폰을 쓰게 되니

아.... 이거이 선이라는게 이렇게 불편하구나~! 라고 생각되어 결국 지르고 말았습니다.

블루투스 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착한 가격에 우선 마음이 혹했고,

날렵하고 뭔가 있어보이는 디자인에 구매를 결심했네요.

일단 좀 써보고 간단하게 평가 해보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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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

LIFE 2010. 3. 4. 13:00
1. 감기몸살 크리
- 감기몸살이 제대로 걸려 골골 거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오는중.. 후후

2. 디아블로2 획득
- 우연히 고향집에 내려갔다가 방을 정리하는데 떡하니 튀어나온 디아블로2 & 확장팩 ㅎㄷㄷ
예~전에 정품으로 구매해놨다가 잊혀졌던 레어템 획득 ㅋㅋ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설치하고 계정 등록 해버렸슴다.
그나저나 최대 해상도가 800x600 이라니.. 안습..

3. 꾸역꾸역 모던워페어2 플레이중
- 그동안 플레이가 뜸했던 모던워페어2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난이도는 easy로 하고 있는데도 집중력 부족으로 길게 잡고 하진 못하고 있네요. =_=; 막 여기저기 폭발하면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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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

LIFE 2010. 2. 16. 00:35

설을 맞이하여 고향 집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몇년만에 고향에서 맞이하는 설연휴인지.. ㅎㄷㄷ

좀 무리하게 다녀와서 그런지 온몸이 찌뿌둥하네요.. 지옥의 버스 러쉬...

이제 과연 언제쯤이나 또 고향에 내려갈 수 있을런지요.. 허허허...

짤빵용 득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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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7 으로 갈아타다.

LIFE 2010. 2. 10. 20:09

큰맘 먹고 그동안 사용했던 WinXP와는 작별하고,

새롭게 Win7 으로 갈아탔습니다.

뭐 설치하고 처음으로 쓰는 포스팅인데.. 아직은 메뉴같은게 많이 어색하네요. ㅎㅎ

이것 저것 더 손대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설치 할때 알아서 필수 드라이버를 찾아 까는건 기특하네요 음음.

컴퓨터를 완전 포맷했기 떄문에.. 짤빵은 윈7 샘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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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여친님이랑 같이 먹으러간 짬뽕집..

그 이름도 찬란한(?) 짬뽕불패.

참 한번에 기억하기 쉬울정도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임팩트가 있는 이름이다.

예전부터 여친님이 '짬뽕~ 짬뽕~' 노래를 부르던터라 우연히 길을 거닐다 생각나서 오게 되었다.

가볍게 해물짬뽕이랑 짜장면 곱배기를 시켜먹어봤는데 나름 괜찮은 식당.

기회가 된다면 과일 탕수육홍합 짬뽕을 먹어보고 싶었다.

(옆테이블에서 먹는데.. 오.. 그 향기와 색깔은... 군침이 꿀꺽...)


뭐 늘 기본적인 중국집 밑반찬. 무난무난 했다.

 

보이는가.. 짜장면 2,500원!! 저 착한 가격!!! 가게 이름처럼 짬뽕 전문점이라 그런지.. 짬뽕이 참 많다.



여친님이 무난하게 시킨 해물짬뽕 (보통맛)

 

이것저것 들어간게 참 많았다. 그러나 면발은 적어서 불만이라는 여친님 말씀.



짬뽕집 가서 괜시리 시켜본 짜장면... 의외로 맛은 괜찮았다. 가격대비로 비교하자면 정말 GOOD!!




구월동 순복음 교회 바로 맞은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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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우연히 들린 파리바게트에서 발견한 '초코가 달콤한 시간' 케이크.

여친님께서 극찬을 아끼지 않던 케이크라 과연 어떤 맛일까??? 라는 궁금함에 한개를 덥썩 물어왔음


초코가 달콤한 시간 케익. 크기가 참 앙증맞다. ㅋ


일단 아기자기한 크기에 부담없는 5,000 원이라는 가격에 나름 만족.

포인트로 구매하면 4,000 포인트면 구매가 가능하댄다. 오호...


센스 있게 미니 나이프가 바닥에 준비되어있다.


요렇게 나이프도 동봉되어있어서 잘라 먹기에도 편하다. 은근 센스 있는데?? 다시 봤어 파리바게트 ㅋㅋ

자 그럼 과연 은 어떨까????

한조각 쓱 잘라서.. 좀 너저분하게 잘렸다.. ㅡㅜ


시간이 많이 늦은 관계로 일단 한조각만 스윽 잘라서 먹어 보았다.

초코 코팅이 되어서 그런지 깔끔하게 잘리진 않았다.

일단 개인적으로 초코 케이크를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첫느낌은 뭐 그냥 그냥 한 느낌? 극찬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나쁘다는 느낌도 없었다.

싼 가격을 생각하자면 그래도 괜찮은 수준.

사진상에서는 잘 보이진 않지만 안쪽에 초코 크림이 2줄정도 들어가 있었고

꽤 부드러워서 케익빵과 입안에서 잘 섞여 들어갔다.

자주 사먹지는 않겠지만 가끔 생각 나면 부담없이 사먹을 만한 케이크였다.

자매품으로 치즈케이크도 있던거 같은데.. 기회가 되면 한번 도전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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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BACK!

LIFE 2010. 1. 19. 12:03

그동안 이런저런일로 소홀했던 블로그관리.. 다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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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찌 하다보니 들어가게된 회사.

솔직히 급여도 엄청 짜서 집에서의 반대는 하늘을 찔렀다.

거기에다가 엄청난 거리의 출퇴근까지... 뭐 지난주는 거의 잠을 지하철에서 잔거 같다. 지하철타고 3시간이면 뭐 말 다한거 아닌가?

그래도 지난 1주일간 의외로 즐겁게 일한거 같다. 사람들도 다 잘 챙겨주고, 팀장님이나 대리님등도 신경 많이 써주시고, 웃으면서 일하니 더 기분이 좋다.

뭐 그까이꺼 돈 조금 받으면 어쩌냐.. 즐거우면 되는거지.... 라고 하지만.. 집 눈치가 장난아니다. -_-;;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야지...

p.s 그래도 출퇴근은 지옥이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가다니.. 퇴근하고 돌아오면 11~12시인데. ㄷㄷㄷ

p.s2 그래서 이사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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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한걸음 한걸음 더디지만 확실하게 앞으로 걸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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