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에게 꼽사리 껴서 부자왕을 또 만나고 왔습니다.

보통 얼왕에 오면 1지구나 끽해야 썩얼만 보고 오는 입장이기에 두번째로 오는 부자왕은 감회(?)가 새롭더군요. ㅋ

무엇보다 중간중간 공략에 대한 기억이 빵구가 나서... 계속 철퍼덕 철퍼덕... 입돌아가는줄 알았슴다.

뭐 그래도 전멸 1번에 공략 성공이면 무난한거겠지요 ㅋ

여튼 잡을땐 안죽으려고 발악하느라 찍은 스샷은 없고.... 이벤트 스샷만 고고

체력 10% 남으면 유저들을 학살(?)해주시는 부자왕



그리고 유저들의 영혼을 흡수하고 있는 서리한...

 

그러자 뒤에서 구경하고 있던 폴드링씨가 급 분노모드 발동!!



우어어 초사이어인~! (이건 아닌가?)

 

전사는 닥돌이란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폴드링씨

 

부자왕씨가 부자면서도 서리한 수리를 자주 안하셨는지 닥돌 한번에 박살난 서리한...



서리한에서 탈출한 전직 왕 아저씨가 유저들을 부활 시키고 부자왕을 다굴 시킵니다.

 

이렇게 쓰러진 부자왕 아서스... 뭘 먹었길래 이리 큰 건지...

 

뭐 짤빵으로 차기 부자왕이 될거라는 분.. 이름이.. 기억이.. 여튼.. 몸에 비해 얼굴이 참 크십니다.

ks qjf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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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 무작위 던전

GAME/ONLINE 2010. 7. 17. 23:32

돌의 전당(이 맞나?) 여튼 드워프 아저씨가 불법 가택 출입(?)을 시도 하는 곳...



이동네 세콤은 무섭다. 그냥 눈에서 빔 발사!!

 

허세킹 잉그바르 아저씨... 요즘은 그저 대사 끝나기 무섭게 누워주신다.

 

천산지 악만지...

 

일단 살리고 보지만 그래봤자.....이건 잉그바르 아저씨를 두번 죽이는 행위...



여기저기 조상님 힘을 빌어 하루하루 먹고 사는 이미론 왕..

 

뭐 여기저기 빌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곧 죽을 몸...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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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아도는 조각으로 질러버린 전투 코끼리.. 뿌우~ 덩치가 너무커서 건물을 못들어가요.. ㅠㅠ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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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성소를 다녀왔습니다. 뭐 비록 10인 일반이었지만... ㅎㅎㅎ

첫 진입하자마자 일단 인증샷 ㅋ



첫번째 중보 일겁니다. 막판에 분신술 쓰는 놈.. 닌자도 아니고 뭐..



첫 중보를 잡고나면 퀘스트를 주는 NPC.. 참 대사가 깁니다... 주저리 주저리..



하늘에 별이 잔뜩 떠있길래 그냥 한장 :)

 

두번째 중보입니다. 쪼그마한 오닉 같은 스타일..

 

브레스를 맞으면 호수로 뛰어들어야하는 인상적인 몬스터 ㅎ

 

3번째 중보는 깜빡하고 스샷을 못찍어서.. 바로 할리온 입니다.

 

첫번째 페이즈는.. 일단 닥치고 딜링

 

2페이즈가 되면 할리온이 내부로 도망갑니다. 포탈타고 쫓아가는중.



내부에서 싸우는 중 빨랫줄을 잘 피하는 것이 관건!

 

3페이즈도 얼렁뚱땅 넘어가서 쓰러진 할리온.. ㅎㅎ


친구 공장 따라 놀러가서 나름 재미있었네요. 그러나 시드는 완전 망이었다는... 다 뽁했다는 이야기가.. ㅠㅠ

그래도 주사위 1등해서 신수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이제 매주 돌수 있는 컨텐츠가 하나 더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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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보고

LIFE 2010. 7. 4. 23:05

뭐 보시는대로 와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의 꼬임에 반쯤 넘어가서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편해져서 할만하네요.

파티 구한다고 삽질하는 것도 많이 줄어들었고, 만렙 달고나서 뭘 할지 모르던 그 시기를 잘 넘어갈 수 있게

여러가지 방안을 만들어주었네요. 이런건 참 배워야 할 점이네요.

부성애도 모성애 못지 않슴다.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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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그리고 한여름축제는 끛.. ㅠㅠ 내 서리문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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