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영전에 접속을 하면 늘 하는일이 있습니다.

그건그건바로 우리 콜라곰 형님이랑 노는 일이죠. ('ㅅ')/~

사실 현재 키우는 이비가 아율른 쪽에서 놀고 있는데 스토리에 비해서 레벨업이 더뎌서

막다른길 이후 스토리 진행이 안되고 있어요 ; ㅅ;

그래서 레벨도 올릴겸 콜라곰 형님을 때려(?)잡고 있답니다.

아직은 이비로는 솔플이 부담스러워 (혹여 죽으면 내 토큰은???) 여기저기 파티에 끼여서 사냥하고 있는 중입니다.

피오나라면 혼자서도 때려잡는 콜라곰을 단체로 가서 패다보니 어쩔때는 참 불쌍하기도 하고.. 방심했다가는 정말 순식간에 단체로 관광타는 경우도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얼른 레벨 14를 만들어서 이 후 스토리를 진행해야겠어요.

콜라곰 형님을 만나러 가는 길...



 

열심히 고기를 뜯고 있는 고블린.. 그러나 잠시 후 본인이 뜯기는 큰 경험을...



 

지들끼리 신나게 고기 파티중...

 

 

그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려고 찾아온 가정파괴범들...후

 

 

 

이때 외치는 대사가 참... x이야~

 

 

멋지게 등장하는 콜라곰 형님.. 빨갛게 빛나는 저 눈은.. 마치 몬x의 나를까구를까가 연상이 되네요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형님은 하늘나라로... 8:45

 

 

 

그냥 불덩이를 등짝에.. 쫙...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불덩이 쇼!

 

 

불불불





이건 왠지 에네르기파 삘...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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