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된 웹 게임들 중 스토리가 살아있는 게임 중 하나
김용의 주옥같은 무협소설들을 하나로 합쳐 나름 적절히 조합해놓았다.
웹게임 특성 상 게임 자체도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무협을 좋아하는 중장년 층에게 적극 추천하는 게임
최근 출시된 웹 게임들 중 스토리가 살아있는 게임 중 하나
김용의 주옥같은 무협소설들을 하나로 합쳐 나름 적절히 조합해놓았다.
웹게임 특성 상 게임 자체도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무협을 좋아하는 중장년 층에게 적극 추천하는 게임
호위 퀘스트 장면.. 누가 누굴 호위하는 건지. ㅎㅎ
거미줄로 만든 나무(?) 분위기 한번 환상적입니다.
퀘스트를 위해 때려잡는 거대 거미
GLOAMWOOD 지역의 마을. 밤이되면 무언가 알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는 곳(?)
늑대인간들과의 사투
리프트가 생성되기 바로 직전의 모습..
벌목장에서의 늑대인간들과의 사투 ㅎㅎ
퀘스트 진행 중 발동시킬 수 있는 보호막(?) 저 안으로는 늑대인간들이 침입하지 못하더군요.
이 곳은 봄의 지역입니다. 요정들과 나무 정령들이 포진되어있죠.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몹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대판 싸우게 됩니다.
이곳은 여름지역입니다. 봄 지역은 첫 던전 입장이라 긴장해서 스샷을 별로 못찍었네요. ㅡㅡ;
스크린샷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약간 미로형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요 놈이 여름 지역의 보스 '거대 개구리'
어허 고 놈 참 잘생겼습니다. ㅋㅋㅋ
보스를 물리치면 또 어디선가 몹들이 우르르 나와 진을 치기 시작합니다. 보스전보다 얘네들이 더 무섭더군요..
뭐 다음은 가을 지역이네요. 곳곳을 붉게 물들인 낙엽들이 인상 깊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가을 지역 보스..
요놈이 전투중에 자주 이리 저리 정신 없이 뛰어다닙니다.
뭐 가을지역도 변함없이 보스를 물리치면 몹들이 우르르 몰려 나옵니다..
보스의 시체를 둥그렇게 둘러쌓더니...
우르르 몰려와서 순삭.. ㅋ.. 아무리 생각해도 보스보다 이게 더 무서움..
그리고 RotF의 하이라이트인 겨울 지역에 돌입합니다. 이 곳은 초반 도입부라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칠듯한 눈보라로 가시거리가 완전 막막해집니다.
화려하게 광역으로 몹들을 정리하는 중 ㅋㅋㅋ
요 놈이 최종 보스입니다. 요정들의 왕이라네요.
하지만 참 생긴건... 왕처럼 안생겼다는
최종 보스를 물리치고 퀘스트를 클리어하려고 하면 등장하는 나쁜놈(?)
그냥 온 하늘에서 저 Life Rift가 꾸물꾸물 기어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우르르 몰려나오는 몬스터들...
몬스터 초상화 주변의 표시는 정예 몬스터라는 이야기.. 쪼렙은 그저 웁니다. ㅠㅠ
정말 쉴새 없이 밀려온다.. ㄷㄷㄷ
겁없이 옆에서 구경하다가 맞은 최후... 뭐야 이거.. 무서워.. ㅠㅠ
그러나 얘네들도 결국 조무래기에 불과했다는.. 뒤의 거대한 보스가 등장!
무쟈게 큽니다.. 무서워서 계속 멀리서 지켜보는중
용기를 내서 조금씩 다가가봤습니다.
꽤 오랜 시간의 사투 끝에 쓰러진 보스몬스터.. 그와 함께 몬스터들의 침공이 한풀 꺾이는 것 처럼 느껴졌다.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거 맘놓고 무시했다가는 온 마을이 쑥대밭이 될 듯한 포스였어요. ㄷㄷㄷ
그리고 다시 한번 레벨업에 대한 욕구가 무럭무럭 솓아오르더군요. (이번 침공때는 그냥 도망만 다니느라....ㅠㅠ)
요건 짤빵으로 지나가다 발견한 드래곤... 무서워서 더이상 가까이 다가가진 못했슴다.. ㅡㅡ;
사실... TERA가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었어요. ( -_-)a
단지 제 삽질(?)을 견뎌내기에 TERA의 시스템 (엄밀히 말하자면 TERA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성향)이 저와 맞지 않았을뿐.. 이라는거죠.
여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RIFT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RIFT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빨리 접해본 게임입니다.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개발 단계에서 플레이를 해본 경험이 있네요.) 그때도 첫 인상이 매우 좋았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면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던게 이런저런 Real Life 일때문에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컴퓨터도 바꾸게 되니 다시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기존 생성해뒀던 계정에 마침 7일 트라이얼 계정이 등록되어있길래 퇴근하자마자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서버는 한국 유저가 가장 많다는 데이블라인드 서버 가디언 진영을 선택했습니다. 혹시라도 같이 하실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환영입니다. (_ _)
게임 초반 튜토리얼 지역이나 다름없는 곳 풍경... 분위기부터 먹고 들어가는...ㅎㅎ
이게 바로 RIFT.. 게임 내 이곳 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는 외계침략자(뻥)
RIFT가 나타나면 주변 바닥이 변형되고 몬스터들이 출현한다.
머리 둘 달린 몬스터.. 아 이런 디자인 좋단 말이야... ㅠㅠ
이번 RIFT의 주인.. 요놈을 해치우자 RIFT가 철수했다.
TERA를 시작했습니다.
뭐 이유는 근황에도 써놨듯이.. 순전히 컴퓨터 성능 체크용.. ㅡㅡ;;
OBT때 잠시 플레이해본 이 후로는 정말 간만에 플레이하는거네요.
솔까말 OBT때도 해본거라고 할 수 없을 정도니.. (끽해야 3레벨 했나.. 그때 당시 워낙 바빠서...)
그래서 그런지 첫인상은 매우 좋았습니다. 뭐 물론 요즘 블소니 뭐니 그리고 자체적으로도 말이 많은 테라긴 하지만...
워낙 그래픽이 갑이시기에.. 첫인상이 나쁠수가 없겠죠 ㅋㅋ
여하튼 결제도 했으니 좀 느긋하게 즐겨봐야겠네요.
종족은 말많은 엘린은 일단 피하고. (-_-) 포포리로 낙찰!!
포포리 마법사로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키가 작아서 이벤트 동영상 나오기도 힘든 포포리님...
풀옵션의 위엄.. ㅋㅋㅋ 해상도도 최대로 돌리는중.. (-_-)b
게임명 : 본투파이어
장르 : 캐릭터 FPS
프리 OBT
진행일정 : 2010년 12월 2일 ~ 26일 (25일간)
진행시간 : 평일 - 15:00 ~ 24:00 (9시간)
주말 - 10:00 ~ 24:00 (14시간)
개발사 : 펀트리
홈페이지 : http://www.borntofire.com
'5인의 캐릭터 각각의 개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본투파이어가 프리 OBT를 진행합니다.
기존 CBT의 데이터를 초기화 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프리 OBT를 통해 좀더 안정된 OBT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프리OBT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있으니 FPS매니아 혹은 초보 FPS 유저들도 한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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