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의문의 미소년 포스팅 이후.. 넥슨별이 노렸는지

 

다시 한번 폴아저씨 스토리가 등장했다!!

 

그거슨 바로 바로 '다이어트 대작전!!!'

 

슬림한 몸매로 되돌아가 '루시'마음을 빼앗아라!! 인가?

 

여튼 같이 쫓아가보자~

 

크게보기

오오 장하다 장해 우리의 폴아저씨!!

 

 

크게보기

그 다이어트의 방법은 '살 쏙쏙 주스'를 이용한 음식 다이어트! 넥슨별도 이런게 있구나.. 오호...

 

 

크게보기

주문 배달이로군.. 효과가 있음 나도 좀.. 몇개 떼주면 안될까??

 

 

크게보기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이비 약제조사(?) 산 할아버지...

 

 

크게보기

네 달랩니다. 덤으로 제것도 좀.. (굽신 굽신)

 

 

크게보기

으잉? 설마.. 폴아저씨.. 한달치원샷 해버린건가..이래선 빠질래야 빠질수가..

 

 

크게보기

역시나 재료 노가다.. 어쩔수 없는것인가...

 

 

크게보기

의외로 무난해 보이는 재료. 인삼이 살짝 압박이긴 하네..

 

 

크게보기

뭐 알아서들 재료를 구해서 다시 산할아버지를 찾아가면 3일치 주스를 만들어준다.

 

 

크게보기

아니에요. 계산은 잘 하고 계십니다. 폴아저씨가 문제인거죠.

 

 

크게보기

자 이것이 바로 '살 쏙쏙 주스' 일단 뭔가 맛있어 보이긴하다.. 음

 

 

크게보기

폴아저씨에게 다시 배달... 불안할 정도면.. 도데체...

 

 

크게보기

혼자 먹지 말고 나도 좀..

 

 

크게보기

식후에 들이키는데.. 며칠만에 한달치를 다 먹었다는건.. 도데체 하루 몇끼를 먹는건가!!

 

 

크게보기

난 널.. 사..사..좋아합니다. 뭐 이런건 아니겠지?

 

크게보기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아니라 폴아저씨 당신이 문제라니깐...

 

 

크게보기

이젠 점술 다이어트까지 돌입인가!!!

 

 

크게보기

점보기 전에.. 일단 아저씨 식탐부터 좀...

 

식신(食神) 폴아저씨의 다이어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런지...

 

이야기는 계속 된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곤군
,

그날도 변함없이 노가다질을 하기 위해 광산별을 찾았다.

 

늘 지겨운 '휘황찬란' 퀘스트를 주던 캐내디가 눈에 불을 켜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크게보기

뭐.. 뭐시라!! 드.. 드디어 '그 분'영접하게 되는 것인가!!!

 

 

크게보기

내가 가져다 바친 '휘황찬란' 보석이 몇개인데... 생색을 내기는...=_=

 

 

크게보기

'그 분'스타포트에 계신다고?? 설마 또 폴아저씨.. 라던지.. 그러진 않겠지??

 

 

크게보기

스타포트에 가자마자 반겨주는 '로즈아가씨'. 솔직히 퀘스트가 없을땐 있는지도 몰랐던.. 존재감 제로의 NPC.. (미..미안..)

 

 

크게보기

그러니까.. 이른바 귀족님이시라는건가...

 

 

크게보기

넥슨별의 '츤데레' 캐릭터 등장이구나~ 데레데레~

 

 

크게보기

그래.. 늘 넥슨별.. 아니 모든 게임의 NPC는 (염치 없는)요구라는게 기본으로 함유(?)되어있지...

 

 

크게보기

캐내디.. 이자식.. 그렇게도 광산별을 탈출하고자 하더니.. 결국 선택한것이 집사인가...

 

 

크게보기

뭘 가지고 놀았길래.. 저리 생색이신가...

 

 

크게보기

투명하고.. '휘황찬란'... 아 놔.. 또 '휘황찬란' 노가다를 해야하는건가.. ㅠㅠ

 

 

크게보기

보석중의 보석이라면 뭐.. '다이아몬드' 말고 더 있겠나.. 옛다 받아라!

 

 

크게보기

역시나 단번에 완료.. 얼마면 돼! 얼마면 널... (아 이건 아닌가..-_-)

 

 

크게보기

이곳은 넥슨별입니다. 다이아몬드도 키워내는 곳이죠.

 

 

크게보기

결론이.. 어찌 그렇게 흘러가남... 아.. 넥슨별은 전체이용가였지??

 

 

크게보기

전체 이용가 답게 마무리는 권선징악.. (응? 이게 아닌가?)

 

 

크게보기

역시나 '츤데레' 캐릭터 확정!!! 요즘은 뭐 다 이런 캐릭터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구나..

 

 

크게보기

뭐 보상을 준다니 사양하지 않고 낼름~

 

 

크게보기

하고 받았더니 왠 콧수염 두더지 아저씨가...

 

타고 있는건 좀 맘에 든다.. ㅋ

Posted by 곤군
,

월요일
[월] 링키 퀘스트 물방개 1
[월] 아쿠 퀘스트 멸치 2/복어 1
[월] 티나 퀘스트 튼실한 당근 5
[월] 나폴레옹 퀘스트 잘 키워진 사과 3/잘 키워진 도토리 3
[월] 피켈 퀘스트 반짝반짝 시트린 3/반짝반짝 에메랄드 3

화요일
[화] 링키 퀘스트 큰알 5
[화] 아쿠 퀘스트 새우 2 / 감성돔 1
[화] 티나 퀘스트 튼실한 감자 5
[화] 나폴레옹 퀘스트 잘 키워진 도토리 3/잘 키워진 복숭아 3
[화] 피켈 퀘스트 반짝반짝 루비 3/반짝반짝 사파이어 3

수요일
[수] 링키 퀘스트 메기 1
[수] 티나 퀘스트 튼실한 무 5
[수] 나폴레옹 퀘스트 잘 키워진 복숭아 3/잘 키워진 배 3
[수] 아쿠 퀘스트 꽁치 2/농어 1
[수] 피켈 퀘스트 반짝반짝 자수정 3/반짝반짝 다이아몬드 3

목요일
[목] 링키 퀘스트 황금 코인 2
[목] 티나 퀘스트 튼실한 당근 5
[목] 나폴레옹 퀘스트 잘 키워진 배 3/잘 키워진 사과 3
[목] 아쿠 퀘스트 전갱이 2/열대어 1
[목] 피켈 퀘스트 반짝반짝 에메랄드 3/반짝반짝 텅스텐 3

금요일
[금]아쿠 퀘스트 고등어 2/해마 1
[금]티나 퀘스트 튼실한 감자 5
[금]링키 퀘스트 벌집 5
[금]나폴레옹 퀘스트 잘 키워진 사과 3/잘 키워진 복숭아 3
[금]피켈 퀘스트 반짝반짝 사파이어 3/반짝반짝 시트린 3

토요일
[토] 링키 퀘스트 붕어 1
[토] 아쿠 퀘스트 전어 2/광어 1
[토] 티나 퀘스트 튼실한 무 5
[토] 나폴레옹 퀘스트 잘 키워진 도토리 3/잘 키워진 배 3
[토] 피켈 퀘스트 반짝반짝 다이아몬드 3/반짝반짝 루비 3

일요일
[일] 링키 퀘스트 나무뿌리 5
[일] 아쿠 퀘스트 연어 2/해파리 1
[일] 티나 퀘스트 튼실한 인삼 5
[일] 나폴레옹 퀘스트 잘 키워진 복숭아 3/잘 키워진 사과 3
[일] 피켈 퀘스트 반짝반짝 텅스텐 3/반짝반짝 자수정 3


Posted by 곤군
,

넥슨별의 숨겨진 미소년을 찾아라!! (두둥)

 

스타포트의 고위급 공무원(?) 쓱싹이가 우연히 얻게된 의문의 미소년 사진!!

 

과연 그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초 특급 서스펜스 미스테리 반전 스토리(응?)

 

고고싱.. ㅋㅋㅋ

 

크게보기

이것이 바로 쓱싹이가 우연히 얻게된 의문의 미소년 사진... 그보다 미소년 맞나.. -_-

 

뭐 어찌 저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카페별에서 체디 아줌마(?)를 통해 우연히 얻게 된 단서!!

 

이 사진의 주인공은 '폴 아저씨' 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여기서 폴아저씨가 누군지 알아보자

 

크게보기

이 후덕한 몸매를 자랑하시는 통계조사원 분이 바로 폴아저씨.... 메... 메야???

 

 

크게보기크게보기

이 두 사람이 동일인물이라고라????!!!!

 

도저히 믿지 못할 이야기지만 확인을 위해서

 

넥슨별에서 가장 인상을 잘 본다는 루시를 찾아갔다.

(보통 이런건 점성술사나 점쟁이한테 가야하는거 아닌가..-_-)

 

크게보기

루시야..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다. -_-

 

그래서 체디의 주장을 전달해줬다.

 

크게보기

그렇다고 하네...

 

 

크게보기

나도 그렇게 믿고 싶다네...

 

 

크게보기

어이.. 그건 좀 오버....

 

 

크게보기

결국은 이렇게 루시는 체디 아줌마(?)와 돌이킬 수 없는 딜을 걸게 되고...

 

 

크게보기

그 딜을 받은 흥분한 아주머니(?)는 받고 콜을 외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비극의 시작(뻥)

 

 

크게보기

역시 가장 확실한건 본인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지.. 진작에 이럴껄.. -_-;

 

그래서 찾아간 폴아저씨에게 들은 대답은!!!

 

크게보기

아.. 아저씨 왜그랬어요 ㅠㅠ 근데 개인적으로는 지금 모습이 괜찮은듯... 나름 훈훈한... (이라면서 자기 위로중...)

 

 

크게보기

오호.. 여기서 새로운 러브라인의 복선이 깔리는것인가.. 폴아저씨 아직 미혼???

 

 

크게보기

이렇게 한쪽에서 이루어지는 음모... 서스펜스... (폴아저씨 솔로 탈출을 위해!!!)

 

 

크게보기

아주머니답지 않게 단번에 낚이는 체디... 결국 약속대로 비밀레시피로 만든 주스를 루시에게 주게 되는데.... 이것이 미스테리.. (비밀 레시피니..)

 

주스의 이름은 '체디의 눈물'

 

주스를 들고서 루시에게 가져다 줬다.

 

크게보기

비밀 레시피 주스를 한입 먹고 난 루시의 평가.. 뭐.. 뭘까? 맛이 상당히 궁금해진다..

 

 

크게보기

아.. 주스 이름에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었구나!!!! 이것이 반전!!

 

이렇게 한 스토리가 끝나간다.. (라곤 하지만.. 루시와 폴아저씨의 러브스토리는!!!!!!)

 

중간 중간 스샷을 깜빡해서.. (찍어놓고 저장을 못하고.. 이뭐....) 뭔가 날림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던 스토리.

 

오늘의 이야기 끝!

(넥슨.. 꼭 러브 라인 스토리 연장해서 하길 기다리겠다...)


p.s 넥슨별 이야기는 별로그에 먼저 업로드 됩니다.

별로그 주소는

http://slog.nexon.com/2113980923

Posted by 곤군
,

넥슨별 : 시작..

GAME/ONLINE 2010. 2. 21. 01:51

요즘은 회사 지인(?)의 소개로 '넥슨별'을 하고 있다.

소셜 게임인데, 우선 첫인상은 '동물의 숲 온라인'

역시 넥슨!!! 이라고 할 정도로 제대로 배껴놓았다. ㅋ

아니 배껴 놓은 수준을 넘어섰다. 그래서 속으로만 욕할랜다.

이것 저것 세세한 부분도 신경써놨고, 무엇보다 가장 놀라운건 웹과의 연동성!!!!

놀랍다 넥슨!!! 존경스럽다!!!

그건 그렇고.. 활기 좀 많이 줘.. ㅠㅠ

포인트를 위하여 넥슨별 이야기는 우선적으로 별로그에 업로드하고

이후 이곳으로 가져오도록 하겠다. 관심있으시면 별로그로 고고싱~

친구 추가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별로그 주소 : http://slog.nexon.com/2113980923/

4등급이 되니 별이 커졌다 ㅋ

Posted by 곤군
,


마영전에서 가장 '츤데레'로 알려진 NPC 브린.

그런 그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바로바로~!!!!

스샷을 살펴보자 ㅋㅋㅋ


언제나 귀찮다는듯이 툭툭 말을 내뱉는 브린...

 

설날 인사하러 갔더니 뭐 대뜸 저리 투덜댄다..

 

문은 활짝 열어두고 노크는 무슨...

 

물론 아직 볼일이야 남았지.. ㅋㅋㅋㅋ

 

설마 아직까지도 눈치 못챈 사람들이 있다면.. 거참...

 

자 어느 한부분을 살짝 확대해보자.. 그래도 모르겠남...

 

이건...!!! 브린의 책상 한가운데를 떡하고 차지하고 있는 사진.. 그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무녀 아가씨 티이!!! ㅋㅋㅋ



아.. 우리 브린은 One Side Love를 하고 있었구나.. ㅠㅠ

그래서 항상 티이한테는 친절하고 자상한 사람이었던 브린...

그러나 이미 임자(?)있는 티이인걸.. 어찌하니 브린.....

화이팅 브린!!!! ㅋㅋㅋㅋ
Posted by 곤군
,

아율른에 전해지는 무서운 괴담이 하나 있습니다.

만월이 뜨는날 해골 지팡이 귀신이 나타나

선량한 (?) 고블린들을 때려 잡고 다닌다는 괴담...

우연히 CCTV(?) 에 잡힌 지팡이 귀신을 만나봅시다. (뻥)

지팡이 하나가 두둥실.. 애꿏은 고블린만 맞는...

 

지팡이 풀 스윙~!

 

퍼퍼퍽! 영문도 모르고 맞는 젤리들...

 

지팡이의 본 목적은 바로 보물 항아리??? (뻥)

 

정령도 예외는 아니닷!! 받아라 지팡이의 원혼

 

지팡이라서 아이템은 줍질 못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물론 뻥)

 

그 분(?)을 혼내주러 파볼을 시전중인 지팡이..



사실은 마영전의 버그중 하나인.. 무기만 보이는 오류 =_=;;

자매품으로 칼과 방패, 쌍칼, 해머와 방패 귀신등이 있슴다.. ㅋㅋ

한번 로딩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는...

Posted by 곤군
,

데브켓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이너아머추가했다.

각 캐릭터 별로 3종의 헤어스타일1종의 이너아머가 추가되었는데,

이비의 헤어스타일중 하나가 초기 이비 홍보 스샷때 자주나오던 그 헤어스타일이 아닌가!!

망설이지 않고, 프리미어 환급 받은 포인트로 과감하게 질러버렸다. 후후후...

자 그럼 역시나 스샷 러쉬 시작해보자.

이 복장에 이 헤어스타일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는가..

 

아직 저 의상은 구하진 못했지만, 헤어스타일은 드디어 획득!

 

저 찰랑찰랑한 머릿결.. //ㅅ//

 

이비를 위한 최적의 헤어스타일 같다.

 

덤으로 귀걸이랑 머리 장식도 준다 ㅋ

 

이번엔 복장을 달리 해서 찰칵

 

뒷태도 매력적!

 

얼굴을 가려서 뾰루퉁 (뻥)

 

저 머리 장식도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어깨장식에 더 눈이 간다.. ㅋ)

 

다시 한번 의상을 바꿔서..

 

뭔가 토속적인 샤먼풍 의상

 

그래도 이 머리는 잘 어울린다.

 

이제 평소 입고 다니는 의상으로..

 

찰랑 찰랑~ 엘라스틴했어요.. ㅋ


Posted by 곤군
,

지난번 미션질을 당한 후에 큰맘먹고 크루져 급으로 갈아 타려고 시도를 했었다.

그래도 스킬은 이것저것 찍어놔서 조건이 되는듯 하였으나....

이놈의 돈이 문제.. -_-;; 마이닝이라고 한번 각잡고 해보신다고 이것저것 질러놓은게 낭패였다. ㅠㅠ

결국엔 돈을 다시 모아야하는데... 마이닝을 하기엔 아직 노하우가 많이 부족하고.. 믿을건 미션뿐!

그래서 결국 다시 퍼니셔로 돌아왔다. ㅠㅠ

아.. 열심히 돈벌어서 다음엔 꼭 크루져급을 노려야지....


다시 시작한 미션질...

 

이곳은 밀수입자들의 비밀 스타게이트...

 

가끔 보면 적 NPC들의 기체가 더 이뻐보일때도 있다..

 

요건 일종의 터렛 같은 방위탑.. 은근 귀찮..

 

저 조그만 소혹성에 밀매업자들의 창고가 숨겨져 있다....

 

라지만.. 아예 이렇게 대놓고 있다는.. 뭥미.. (-_-)

 

미션중 뭔가 특이한 형태의 구조물이 눈에 띄어서 찰칵!

 

NPC 쉽은 데칼이 참 이쁜거 같다. 알록달록..

 

이런 뭔가 분위기 있는 곳이 맘에 든다..

 

스테이션의 잔해같은걸까...

 

이건 미션중에 웹에 걸려서 비비적 거리고 있을때...

 

은근.. 아니 대놓고 짜증났다. 아우터에 나가면 이런건 일상이라던데.. =_=;;


Posted by 곤군
,

퍼니셔를 새로 장만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드디어 오늘 또 을 당했다. ㅠㅠ

오늘도 그냥 무난하게 미션질을 하고 있던 터였다.

Mining 미션에 질려.. 큰맘 먹고 Encounter 미션을 시작했는데...
뭐 일단 첫번째 미션은 쉽게 마무리하고 그에 탄력받아 다음 미션을 받아서 진행을 했다.

미션 내용은 뭐 대충 훑어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해적들을 잡아달라는 내용이었을거다.

해당 성계로 날아가서 처음 몰라나오는 1차 러쉬는 그럭저럭 막아내고,
두번째 지역으로 다시 워프해서 가보니 띄엄띄엄 애들이 떨어져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겁없이 실드가 MAX가 아닌 상태에서 덤벼들었다가.. 저 멀리 떨어져있던 애들까지
우르르 몰려오는 바람에 점프도 제대로 못타보고 뿜.. 해버렸다. ㅠㅠ

아... 갑자기 의욕 상실... 이렇게 된 거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바로 크루져로 넘어갈까 고민중이다.

어헝헝헝헐미하ㅚㅐ모려ㅠㅣ ㅠㅠ

이렇게 느긋하게 시작했던 비행이...


이렇게 적 시야도 보면서 느긋했던 비행이...


3~4마리 정도야 훗.. 우습지 하면서 놀던 비행이...



적의 폭발 장면을 보면서 뿌듯했던 비행이...



이런 그들을 만나면서.. -_-



포드 상태로 스테이션으로 돌아왔다.. ㅠㅠ 엉어어얼머ㅏ이ㅓㄹ엉


Posted by 곤군
,

현재 아율른의 최종 보스라 할 수 있는 프린스를 잡으러 갔다.

나름 보스인 만큼 만나는 방법도 색달랐다.

3종류의 중간 보스를 해치워야만 제단이 변화하고 최종적으로 허무의 왕자 프린스가 나타나는 형식.

오호.. 그럴싸 하군....

그렇게 큰 무리 없이 승리를 얻었다. 하얀폭군이랑 칩튼형님 포스가 차라리 더 나은듯... 왕자 따위... 훗...

그럼 스샷 러쉬 고고싱

이곳이 바로 허무의 왕자를 소환하는 제단...



리퍼, 드링커, 나이트를 차례대로 해치워야 프린스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중간보스를 해치우게 되면..

 

메세지와 함께 제단에 있던 기둥중 한개가 솟아 오른다.

 

요런식으로 말이다. 이제 기둥 2개 남았다. ㅋ

 

한마리 더 잡고 추가된 기둥

 

중간과정 스킵하고 기둥 3개가 다 솟아 올랐다.

 

드디어 등장하는 허무의 왕자 '프린스'

 

오오오옹 그래도 나름 간지...



그러나 첫 인상은 의외로 강해보인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허무의 왕자와 전투 시작!

 

파볼도 먹이고 으쌰 으쌰!

 

이렇게 장렬히 산화 하시는 왕자님

 

오함마로 꿍!!

 

왕자를 쓰러뜨린것을 축하라도 하듯 터지는 폭죽들 (뻥)


Posted by 곤군
,

EVE : 퍼니셔

GAME/ONLINE 2010. 2. 9. 23:46


지난번 뿜을 한번 당하고 자숙을 하며, 느긋하게 저렙 미션질을 하면서 (그래봤자 저렙미션 밖에 못하지만-_-) 돈을 열심히 모았다.

그렇게 열심히 모은돈으로 다시 구입한 퍼니셔. 개인적으로 프리깃중에서 BEST 3 디자인에 뽑히는 날렵한 몸매를 가진 놈.

적당히 터렛달고 피팅해서 다시 미션질을 하고 있는데.. 역시나 프리깃이라서 속도가 참 빨라 행복함 ㅠㅠ

이번엔 좀 오래~ 오래~ 갈 수 있길 빌어본다. (돈 벌어서 BC급으로 가야할텐데... 벌려고 하면 뿜 뿜.. ㅠㅠ)


유선형의 쌔끈한 바디라인을 자랑. ㅎㅎ

 

역시 남자라면 유선형 쉽에 레이저! (응?)




이브 온라인은 보면 볼수록 광활한 우주를 잘 표현했다.




의외로 이런 디테일한 부분도 잘표현했다.

 

아마르 프리깃의 자존심 퍼니셔! -_-)b


Posted by 곤군
,

EVE : 뿜뿜뿜

GAME/ONLINE 2010. 2. 9. 23:45
뿜인생... 그것은 공수레 공수거...

하릴없이 미션수행중 뿜을 당했습니다.ㅠㅠ

뭐 퍼니셔라 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공황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어헝헝 ㅠㅠ

이건 퍼니셔 뿜당하고 임시로 타고 다니는 디스트로이어...




아직은 프리깃이 맘편하다능...


Posted by 곤군
,



요즘 짬짬히 즐기고 있는 EVE Online.(이하 이브)

게임 자체가 워낙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물론 열정적으로 붙는다면 폐인짓도 충분히 가능)
정말 느긋~하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 이브를 접한건 2002년도였는데 어찌 저찌 띄엄띄엄 하다보니 현재까지 왔네요.
회사에서 그냥 마이닝만 켜놓고 딴짓거리하고, 하루의 대부분을 스테이션에 짱박혀서 스킬만 올리고 있기에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잉여 인생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뭐 블로그도 활성화 시킬겸 간간히 기행기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할 게임이 너무 많아서 과연 자주 올라올지는.. 며느리도 모릅니다만...)
Posted by 곤군
,

지금까지 마영전을 하면서 모아놓은 피니쉬 모음이다.

이제 갓 평원에 진입한터라 별 특이한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기념삼아.. ㅋ

드링커... 술한잔 걸치셨나...

 

리퍼.. 은근 원거리 공격이 무서운 녀석..

 

쿵더쿵! 해머 방아 찍기!!

 

날아라 나이트~

 

피오나의 강렬한 인상!! 눈빛으로 모든 몹을 제압할듯...

 

아율른 중보들중에선 그나마 제일 간지나는 리퍼

 

으리야차~ 라고 기합을 외치는 듯 합니다. (뻥)

 

빠지면 뭔가 아쉬운 칩튼 형님..ㅋ

 

불로도 함 지져주고...

 

칩튼형 저리가라할 정도로 자주 보는 이뮤르크..

 

현재 목표인 블러드 실크 아머.. 멋지다~

 

뭔가 터졌는데.. 맞은 몹이 안보인다.. 지못미.. ;ㅅ;

 

던진 창이 맞기도 전에 사망하신 나이트...

 

이비 기본속옷은... 역시... (-_-)

 

어머나... 무언가만이 한눈에 들어오넹...ㅋ

 

역시나 동네북 이뮤르크

 

내 아마란스 킥은 하늘을 꿰뚫는 기세!

 

정신없이 뛰댕기는 블랙브리즈...

 

강렬한 아마란스킥.. 제대로 찍힌듯 -_-)b

 

확실히 피오나가 간지긴 한듯...

 

드링커.. 보다 주변에 엘더뱀파이어가 더 짜증남..

 

리시타 톱날 공격!! (뻥)

 

파볼에 그을린 이비의 갑옷 (물론 뻥)

 

대자로 뻗어버린 리퍼행..

 

몹은 안보이고 유저끼리 싸우는 기세.jpg

 

보이나 이비의 저 불타오르는 열정!!

 

파볼이펙이 멋지게 찍혔다.


Posted by 곤군
,

요즘 EVE에서는 그저 말없이 미션질만 하고 있는 중이다.

주변에 EVE를 하고 있는 사람도 없거니와.. (솔직히 말하면 1분 계시지만 그렇게 친한게 아니라...)

개인적인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서 혼자 놀고 있는 중이다.

가끔 다른 분들의 이브 관련 포스팅들을 보면, 여럿이서 정말 재밌게들 놀고 계시는거 같은데...

왠지 그런 모습이 많이 부러워지는 요즘이다.

혹시라도 하나 데려가 좀 놀아주실 분 없으신가요.. ; ㅅ;

그냥 의미없이 퍼니셔 짤빵

 

광원효과는 참 멋지다.. -_-)b

 

광활한 이브의 세계...

 

오늘도 나는 혼자 달린다. ㅠㅠ

Posted by 곤군
,

대장간의 아네스트의 심부름을 왕창 해주다보면 얻게 되는

윈드 크러스트 세트

보물사냥꾼의 혼이 흐른다느니 뭐니 하는데... 딱히 트레져 헌터 같은 느낌은 없다.

세트를 다 맞추게 되면 자연스레 '나는야 보물 사냥꾼!' (힘+2,민첩+2,지능+2) 타이틀을 획득하게 되지만,

얻자마자 걍 다시 팔게 되는 방어구... (이비니까.. 입기도 힘듬-_-)

이정도는 입어줘야 보물사냥꾼이라고 할 수 있다. (뻥)

 

뒷태 감상

 

사자 머리를 연상케 하는 헬멧. (저래놓고 저게 천옷이랜다-_-)

 

중갑이라고 말해도 믿을만한 포스..

 

그나마 가장 맘에 드는 하의.. 스케일 느낌이 나는듯 하다

 

부담스런(?) 모자를 벗고 한컷.

 

역시 이비는 얼굴이 나와야 됨

 

얼굴 이쁘다니 그저 좋다고 에헤헤

 

뒷쪽은 이렇게 파여있다. 허리에 찬 노끈(?)도 눈에 띈다.

 

한쪽팔에 챠밍포인트 2개의 링

 

결의에 찬 표정으로도 한컷

 

뭔가 듬직(...) 해 보인다..

 

발등에 박힌 징은 올려차기(?)용? (역시 뻥)


Posted by 곤군
,


요즘 마영전의 세계에서는 티타크'한철'이다.

이벤트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지금 이 기회가 티타크 타이틀을 따기엔 최적의 환경!

원래 정상적이라면 티타크는 절대 혼자 낚시 할 경우에는 나타나지 않는 어종이다.

그러나 이벤트라고 혼자 낚시를 해도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고 해서, 타이틀도 딸 겸

혼자 과감히 낚시를 떠낫다.

그렇게 혼자 유유자적하게 낚시를 즐기다가 낚은 티타크...

'괴물로 오해받아 슬픈' (힘+2,민첩+2,지능+2,의지+2)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ㅋ

요거시 바로 티타크..

 

거참 생기기는 징그럽게 생겼다.

 

거의 이비만하네.. ㅎㄷㄷ

 

머리는 이비 머리보다 크다.. ㅋ

 

그러나 이게 주니어랜다.. 더 큰게 있다는거 아냐!!

Posted by 곤군
,

마영전을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하는

'하얀폭군 1인 플레이'

나는 워낙 발컨인 관계로 최근에 와서야 이비로 1인 플레이에 도전, 성공을 하였다.

발컨이기 때문에 물약빨로 승부를 하기 위해

지난 이벤트때 받은 큐미의 회복 포션을 바리바리 싸들고 도전!!

뭐 완전 진흙탕 싸움이었다. -_-;;

죽지 않느라 스샷이고 뭐고 찍은건 초기 밖에 없으니 양해를...

나중이 기회가 된다면 (이라고 쓰고 장비가 좋아진다면...)

동영상 촬영도 시도해보겠다. 그럼 스샷 감상 ㅋㅋ

자 진입하기전에 한장!! 1번 슬롯의 큐미의 회복 포션이 한눈에 들어온다.

 

반갑게(?) 맞이 해주는 게이야 코볼트 친구들..

 

뭐 그저 좋다고 오늘도 고기를 처묵하는 코볼...

 

신나는 고기 파뤼~




게이야~~ 그래 너 게이야..

 

저 멀리 얼음 기둥을 날리면서 등장하는 그분...

 

고기와 함께 코볼군을 우걱 씹어주십니다.




자주 봤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포스가 ㄷㄷ

 

그러나 맛이 없는지 퉷 뱉으시는 그분...

 

으억 입이 썩을것 같은 맛이다!!!

 

물가져와~~!! (뻥)

 

그리고 사망... 후...

 

막샷입니다.. 매직 에로우로 마무리..

 

옷은 너덜너덜.. 이상하게 제일 먼저 깨지는 모자가 끝까지 살아 남았다는...

 

안녕.. 곰돌이~


Posted by 곤군
,

이전 라이트 배틀 메일과 더불어 오로지 타이틀만을 위해 만든 세트

코볼트 윈터 수트

획득할 수 있는 타이틀은 '너무 너무 따뜻해 (힘 +5)'

정말 딱 봐도 따뜻해 보이는 의상이다.

자칭 미소녀(?)재봉사 클로다의 디자인이 더욱 눈에 띄는 코볼트 윈터 수트..

천천히 감상해보자. :)

저 코볼트의 귀 모양이 이번 갑옷의 챠밍 포인트! (라고 클로다가 주장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참 따뜻하긴 하지만 움직이기엔 굉장히 불편할듯...

 

뒤에 돌돌만듯한 부분은.. 마치 군장 밑에 달린 모포를 떠올리게 했다-_-;

 

가슴쪽에도 조그마한 백을 달아놨다. (엄청 무거울듯.. 이래서 타이틀 효과가 힘 +5인가-_-)

 

뭐 여기 저기 주렁주렁 단게 많은지...

 

모자를 벗고나서 한컷 답답한게 없어져서 그런지 활짝 웃는 이비 (뻥)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방어구 특성으로 따지자면 방어도는 참 안좋을듯... (벗길수록 올라가는 방어구 시스템-_-)

 

벗기는 이야기를 하면 인상이 찌푸려져요 (역시 뻥)

 

자 그럼 전체적인 뒷태를 마지막으로 코볼트 윈터 수트도 끝!


Posted by 곤군
,

마영전.. 결국 점검 때문에 왈가왈부 말이 많더니,

사전 공지 없는 점검 진행시 보상이 지급된단다.

어떻게 보면 참 이상한 이 바닥 이야기...

뭐 마영전 서버가 불안하고 게임 하다보면 짜증도 많이 나고 하지만,

너무 극성이랄까... 그래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것도 아닌데.. (뭐 이부분은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요즘들어 느끼는건.. 참 우리나라 인터넷이 무섭구나.. 라는것 (갑자기 삼천포-_-)

하여간 뭐 힘내시게나 데브캣



여기 부턴 공지 내용.

===========================================================================================================

안녕하세요.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을 사랑해 주시고 즐겨주시는 분들께
새로운 서비스를 안내드립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기간제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는 도중
전일 사전 공지 없이 임시 점검(점검 시간 연장 포함)이 진행되는 경우
해당 캐시 아이템의 사용 기간을
자동으로 3배 연장해 드리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 적용 일시: 2월 5일 정기 점검 이후

* 대상: 사용 중인 기간제 캐시 아이템
* 혜택: 임시점검 시간 3배에 해당하는 기간을 자동 연장
--------------------------------------------------

오늘부터 시작되는 '점검 시 300% 서비스 혜택'을 안내드리며
이번 주 금, 토, 일(2.5~2.7) 안에 접속을 하실 경우
실버 토큰을 평소보다 20개 더 많은 70개까지 지급해 드립니다.


이번 조치는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비노기 영웅전 개발팀 및 운영진의 다짐이자,
영웅전을 이용하여 주시는 유저분들께 드리는 작은 약속입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먼저 행동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곤군
,

요즘은 그저 느긋하게 미션질 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하루에 2~3개 미션질 하고 무한 트레이닝 모드... 뭔가 거하게 놀고는 싶은데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고,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다른 분들의 포스팅이나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다.

여튼 오늘의 포스팅은 미션질 놀이중 일부.. ㅎ


인형을 가져오는 퀘스트 중 마지막 연퀘. 얘를 때려잡아야한다.




느긋하게 인형 배달하고 다니다가 갑자기 왠 시체를 가져오라고 하니.. 이 뭐...-_-




우측의 빛은 적이 쏴댄 미사일.. 쁑쁑

 

그러나 결국 승리는 나의 것.. 후후

 

이것이 가져오라던 시체... 인형과 시체가 무슨 연관이... ㄷㄷㄷ


Posted by 곤군
,

뭔가 심심해서 혼자 낚시를 떠나보았다.

예전 단체로 낚시를 갔을때는 정신도 하나도 없고, 작살을 쏘려고하면 이미 다 초토화가 되어서

그냥 유유자적하게 놀기 위해 혼자 떠난 낚시.

그닥 낚은 것도 없고, 이비 조는 스샷만 왕창 찍고 돌아왔다.


느긋~하게 배위에 앉아서 한컷.

 

이비는 자리에 앉으면 꾸벅꾸벅 존다..

 

나 안졸았다 뿌우~

 

어찌 낚기만 하면 다 상자일까... 그것도 잡템만 가득든...

 

그나마 하나 잡힌 피래미...

 

이런건 그냥 주먹으로 확 때려잡는게 진리

 

혼자노는 낚시 놀이... 왠만하면 하지말자 -_-;


Posted by 곤군
,

뭐 3차도 적용이 안된 상태에서 4차 밸런스 조정이랜다.

뭐 이비 유저로서 좋아진다니 환영이긴 하다만.. 너무 귀가 얇게 반응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홈에 올라온 공지 내용을 확인해보자.

==========================================================================================================




안녕하세요, 엘라이드입니다.
유저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주부터 
이비 4차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들이 하나씩 테스트 서버와 본 서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매직 애로우>

- 매직 애로우를 연속 발사하면 추가타의 사정 거리가 점점 길어지게 됩니다.
- 매직 애로우 스킬 9랭크를 수련할 수 있게 됩니다.
- 9랭크 스킬 챌린지의 보상으로 상급 매직 애로우 젬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상급 매직 애로우 젬을 사용하면 동시에 두발의 매직 애로우를 발사할 수 있게 됩니다.

매직 애로우를 배워야겠네.. 지금 D랭밖에 안된다는... 두발의 매직 애로우는 너무 강한게 아닌가... 음


<크리티컬 힐링>

- 생명력이 많이 낮은 상대에게 힐링을 시전하면, 추가적인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크리티컬 힐링 스킬로 효과를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안그래도 배울게 많은데 또 배울게 생겼다.. 이거 이거.. AP 언제 모으지.. ;ㅅ;


<퀵슬롯>

- 이비에게도 게임 진행중 추가 퀵슬롯 보상이 주어집니다.
- 이비는 최대 5개의 퀵슬롯을 사용하게 됩니다.

오 이건 대 환영.. 이비 하면서 퀵슬롯이 부족한건 모두 다 아는 사실..


<머큐리 바인더>

- 머큐리 바인더가 시전 즉시 설치되도록 변경됩니다.
- 머큐리 바인더가 SP 스킬로 변경되어, 연금술 키트를 소모하지 않게 됩니다.

머큐리 바인더는 잉여 오브 잉여라고 소문만 들었지.. 써본적이 없어서.. 음


<보조무기 - 창 사용 가능>

- 이비도 마법을 사용하여 창을 던질 수 있게 됩니다.
- 기능이나 소지 개수도 다른 캐릭터와 동일합니다.

창을 쓰게 되는건 좋긴 하지만 너무 획일화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됨.

<추가 장비>

- 얼음계곡 전투를 진행할 무렵에 이비가 입을만한 장비가 별로 없었지만,
- 스위티 베어 글로브와 부츠를 이용한 이비 전용 방어구 세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추가 장비 이거슨 진리!!! 저 위의 스샷이 장비 이미지라면.. 세트 맞추고 말테닷!


* 5차 밸런스 조정에는 마법으로 물체들기 공격과, 다른 추가 스킬들이 준비중이며, 나중에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차 밸런스도 있구나.. 정신 없겠군 데브캣...

Posted by 곤군
,


타이틀을 받기 위해서 제작했던 라이트 배틀 메일...

이비가 경갑을 입고 있으니 무게가 ㅎㄷㄷ 하긴 했지만.. 뭐 그래도 만든김에 기념으로 스샷도 좀..ㅎ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도 부담없고, 제조비도 안들어가니 손쉽게 뚝딱 만들었다.

뭐 타이틀 따자마자 바로 팔아버린.. (팔아봤자 0골드..ㅠㅠ)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다.



뭔가 저 두리뭉실한 하의가 맘에 든다.



야구모자를 연상케 하는 투구.. 한쪽 귀만 없으면 진짜 야구 배트를 휘두를듯한 포스 ㅋ

 

신발이 검은색으로 뽑혔다. 이쁘네 ㅎ

 

그만그만한 뒷태...

 

모자를 벗은 상태에서 정면

 

이비에 경갑이라.. 확실히 좀 어색하긴 하다.

 

품이 넓다고 해야하나... 법사에게 경갑은 역시...

 

어깨에 붙어있는 날개 모양의 장식.

 

똑같은 장식이 몸에 메고 있는 띠에도 붙어있다.

 

마지막 짤빵. 경갑은 무거워요 뿌우~ '3'


Posted by 곤군
,


토큰은 없고 경험치가 고플때 항상 찾게 되는 이분.. 놀칩튼 형님. ㅎㅎ

처음 만났을때 그 무시무시한 포스도.. 결국엔 동네북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실...

그래도 마영전에서 가장 친근한(?) 보스 몬스터인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남자(?)는 등으로 말하는 것!



니가 날 불렀니?

 

 

정말 처음 봤을땐 포스가 ㅎㄷㄷ 했던 포즈..

 

 

그러나 뭐 늘 이렇게 산화가 됩니다.

 

 

쿠어어어 하고 포효를 지르듯이 사망

 

 

멀리서 전 구경만 했을뿐.. ㅋ

 

 

거참 하늘 한번 맑구나...

 

 

단독샷 한컷 ㅋ

 

 

이렇게 오늘도 칩튼 형님은 생을 마감하십니다. 지못미.. ;ㅅ;



Posted by 곤군
,

요즘 마영전에 접속을 하면 늘 하는일이 있습니다.

그건그건바로 우리 콜라곰 형님이랑 노는 일이죠. ('ㅅ')/~

사실 현재 키우는 이비가 아율른 쪽에서 놀고 있는데 스토리에 비해서 레벨업이 더뎌서

막다른길 이후 스토리 진행이 안되고 있어요 ; ㅅ;

그래서 레벨도 올릴겸 콜라곰 형님을 때려(?)잡고 있답니다.

아직은 이비로는 솔플이 부담스러워 (혹여 죽으면 내 토큰은???) 여기저기 파티에 끼여서 사냥하고 있는 중입니다.

피오나라면 혼자서도 때려잡는 콜라곰을 단체로 가서 패다보니 어쩔때는 참 불쌍하기도 하고.. 방심했다가는 정말 순식간에 단체로 관광타는 경우도 있어서 나름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얼른 레벨 14를 만들어서 이 후 스토리를 진행해야겠어요.

콜라곰 형님을 만나러 가는 길...



 

열심히 고기를 뜯고 있는 고블린.. 그러나 잠시 후 본인이 뜯기는 큰 경험을...



 

지들끼리 신나게 고기 파티중...

 

 

그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려고 찾아온 가정파괴범들...후

 

 

 

이때 외치는 대사가 참... x이야~

 

 

멋지게 등장하는 콜라곰 형님.. 빨갛게 빛나는 저 눈은.. 마치 몬x의 나를까구를까가 연상이 되네요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형님은 하늘나라로... 8:45

 

 

 

그냥 불덩이를 등짝에.. 쫙...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불덩이 쇼!

 

 

불불불





이건 왠지 에네르기파 삘...


Posted by 곤군
,

이비의 국민 방어구 스칼렛 위치 세트입니다.

사실 만든지는 꽤 되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슈즈 부분이 추가되서 제대로된 세트는 최근에서야 완성이 되었죠.

굉장히 판타지세계의 마녀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오는 의상입니다.

미묘하게 모자 색이 회색인것만 빼고는 맘에 드는 의상이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전신 풀샷 겹겹으로 되어있는 스커트가 굉장히 맘에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자의 넓은 챙과 뒤에 달려있는 붉은 술도 괜찮구요. 허리 부분의 리본 장식, 그리고 상의 레이스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이스가 잘나와서 좀더 줌인에서 한컷. 전 레이스 부분도 검은색으로 뽑혀서 눈에 잘 안띄더라구요. ;ㅅ;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자 벗은 단발머리의 상큼함! 예전에는 머리 긴 스타일을 선호했으나 요즘은 짧은 머리도 괜찮더군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비의 아리따운 뒷태도 한컷. 이제 아율른을 얼른 마무리 지어서 블러드실크셋을 만들어야겠습니다.

Posted by 곤군
,

으억 이비쨩!!

GAME/ONLINE 2010. 1. 21. 13:53
2010년 1월 21일 드디어 마비노기 : 영웅전 (이하 마영전)이 그랜드오픈을 했습니다.

오픈 하루 전까지만 해도 공식 홈페이지에 정확한 오픈 일자가 명시가 안되서 서버게시판에 별의별 루머가 돌았었죠. 크흠...

그래도 별탈없이 오픈은 한것 같다...고 생각한 순간 바로 또 긴급 점검을 들어가주는 데브켓의 센스!

전 뭐 오픈하자마자 바로 이비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전 덕후는 아니라능!)

생각해뒀던 캐릭터 명들은 이미 다 선점(-_-)이 된 관계로 한참을 고민하다가 여친님의 ID를 도용(?)했습니다. 허허허

이거 뭐 DAO랑 MW2도 해야하는데.. 이비가 나왔으나 마영전도 해야하고.. ㅠㅠ 할일이 태산이네요. (할일이라고 해놓고 막상 적어둔건 다 게임...)


그럼 즐거운 마영전이 되기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숏컷트가 어울리는 발랄한 그녀~



아 정말 마영전은 이런 캐릭터의 표정 연출이.. ㅠㅠ)b

Posted by 곤군
,


21일 드디어 마영전이 오픈테스트(?)를 시작한다.

그와 동시에 쏟아지는 컨텐츠들!!

일단 동영상만으로는 나름대로 기대를 갖게하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이비쨔응~이 나온다는걸로 게임 끝-_-

그동안 피오나로 돈이나 벌고 있어야지...
Posted by 곤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