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득이가 이사 온지도 벌써 4일째네요.

그동안 마땅한 고양이 용품이 없어서 서로 이런 저런 고생을 했네요.

택배회사의 특성상 주말엔 택배가 안오다보니.. ㅠㅠ

소변은 그래도 임시 화장실에서 해결해 주었는데 큰게 문제였었네요.
 
여기저기 일을 보는 바람에..

그런데 오늘 택배가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볼일도 잘 보고 솜씨 좋게 잘 파묻더군요. 처음 봤는데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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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목걸이 가지고 같이 놀아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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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임시로 시트를 깔아줬던 화장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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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새초롬한 무릎냥이 득이.

 


Posted by 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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