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자취방에 새 식구가 생겼습니다.
2008년 1월 13일生의 꼬마숙녀.
먼 청주까지 열심히 차타고 가서 조심스레 데려왔습니다.
처음엔 낮도 많이 가리더니
이제는 방 전체가 제 세상인양 우다다~ 거리면서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네요.
오래 오래 잘 살아보렵니다.
2008년 1월 13일生의 꼬마숙녀.
먼 청주까지 열심히 차타고 가서 조심스레 데려왔습니다.
처음엔 낮도 많이 가리더니
이제는 방 전체가 제 세상인양 우다다~ 거리면서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네요.
오래 오래 잘 살아보렵니다.
이름은 '칠득이' 입니다. 숙녀분께는 좀 부담(?)스러운거 같아서
줄여서 '득이' 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줄여서 '득이' 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이 사진은 분양해주신 아크세즈 님 블로그에서 업어온 겁니다. 더 어렸을때네요.
처음으로 방에 들어왔을때의 모습이네요. 이동장 뒤에 꼭꼭 숨어서 눈치 보는 중.
잠시 시간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다리 사이에 와서는 그루밍(?)하고 있는 중.
자라는 이동장에서는 안자고, 맨날 제 이불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ㅠㅠ